11월 2일 플러싱 Northwell Health 병원에서 한인 의사+간호사협 무료건강검진 열린다
뉴욕한인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뉴욕한인간호사협회와 뉴욕한인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무료건강검진이 11월2일(토)부터 재재된다.
뉴욕한인의사협회와 뉴욕한인간호사협회가 30년 이상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무료건강검진이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중단됐었으나 최근 뉴욕한인간호사협회, 뉴욕한인의사협회가 뉴욕총영사관과 민권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등 유관 동포단체들의 협조와 플러싱 Northwell Health 병원의 장소제공으로 11월 2일(토) 오후 1시~5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날 민권센터와 뉴욕한인봉사센터 공공보건부도 참여해서 건강 보험 홍보와 안내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본피검사(빈혈, 혈당, 콜레스트롤)과 독감예방접종을 한다. 또 무료유방암검사 처방을 발부하여 각자가 가능한 시간에 예약을 해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건강진단에는 종합병원 못지않은 진료 과목으로 뉴욕의 유명한 한인 전문의들이 나와서 상담한다. 참여 전문 의사는 내과, 가정의학과, 알러지과,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위장내과, 안과, 피부과, 부인과, 비뇨기과, 일반외과, 혈관외과, 대장항문외과, 간/췌장외과, 발전문의, 치과 의사 등 이다. 진료 과목은 혈압/혈당 검사, 독감 예방 접종, 의사 진료, 치과 검진, 유방암/부인과/대장암 검사, 치매/우울증 검사, 빈혈/간 기능/신장 기능/당뇨/콜레스테롤 피검사(35달러)등이 있다.
보험이 없는 한인들에게는 민권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나와 상담을 제공하고,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에스더하재단(Esther Ha Foundation)에서 나와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장소 136-17 39 Ave. Suite CF-E (4층) Flushing, NY 1154
[후러싱 공영주차장 파리바게트 건물 4층(38, 39Ave 엘리베이트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