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는 10월 27일 먹자골목에서 열린 미동부 추석대잔치에서 11월 5일 실시되는 2024년 본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제공=시민참여센터]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는 10월 27일 먹자골목에서 열린 미동부 추석대잔치에서 11월 5일 실시되는 2024년 본선거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한인들에게 “이번 선거에서는 대통령, 연방 상하원의원, 주 상하원의원 등 많은 선출직을 투표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다. 꼭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뉴욕주 헌법에 차별금지 법안을 새로 넣을 것인지에 대한 찬반투표와 그외 뉴욕 시장이 발의한 5가지의 찬반 법안이 대해 설명했다.
시민참여센터는 “이번 선거는 특히 선출직이 많아서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은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에서는 내 투표소 확인을 하는 싸이트에서 집 주소를 넣고 클릭하고 첫번째 페이지 빨강색 선 위에 있는 "Please click here for a sample ballot" 를 클릭하면 본인의 견본 투표용지를 확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시 견본 투표용지는 kace.org/election을 방문하여 내투표소 확인 "NYC" 에서 확인 할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시민참여센터 347-766-52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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