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2024년 정기 총회가 9월 28일 회원학교의 교장 및 실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한국학교(NJ)에서 개최됐다. [사진제공=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 2024년 정기 총회가 9월 28일 회원학교의 교장 및 실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한국학교(NJ)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29개교 43명의 한글학교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2023-24년 정기 총회 회의록 낭독과 감사 보고 및 결산보고를 하고 23-24년의 사업보고 및 사업계획과 심의를 하고 새 임원 임준을 통과시키고 기타 안건과 협의회 후원행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폐회했다.
설지안 회장은 "회원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심에 항상 감사드리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글학교를 애써주시는 실무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24년 활동보고 및 감사 보고, 새 임원인 웹간사 김은정 교사에 대한 인정, 회원교 후원 사업 안내 및 광고가 있었다.
회징단은 “2024년과 2025년에 협의회 및 회원교 주최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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