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상록회는 26일 상록회 컨퍼런스 룸에서 노인아파트 신청 및 의료상담 관련 가을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노인아파트에 대해 설명하는 사회복지 담당 장상조 상담사. [사진 제공=뉴저지한인상록회]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는 26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상록회 컨퍼런스 룸에서 노인아파트 신청 및 의료상담 관련 가을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니어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시니어 하우징 상담에 대해 상록회 사회복지 담당인 장상조 상담사가 현황설명과 현재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많은 시니어 아파트 신청의 적체된 현상을 다른 각도에서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번째 의료상담 세미나의 주제는 ‘당뇨의 예방과 관리’로서 홀리네임 병원의 의료진들이 참여하여 당뇨에 대한 예방과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레이스 권, John Masso, Olivia 씨 등 홀리네임 헬스케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아시안 특히 한인 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당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식단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적인 근력운동의 실천이 당뇨를 극복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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