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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총영사, 동중부 지역 한글학교 교사 연수 강연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08/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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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총영사, 동중부 지역 한글학교 교사 연수 강연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08/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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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뉴욕총영사는 24일 필라델피아 기쁨의 교회에서 재미한국학교동중부지역협의회가 개최한 한글학교 교사연수회에 참석하여 강연했다. [사진 제공=뉴욕총영사관]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24일(토) 필라델피아 기쁨의 교회에서 재미한국학교동중부지역협의회가 개최한 한글학교 교사연수회에 참석하여 강연했다.

이날 연수에는 미동중부지역 한글학교 교사 및 한글학교협의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총영사 강의를 경청했다. 

김의환 총영사는 한글학교에서 코리아 아메리칸에게 한글을 가르치면서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함양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대한민국의 번영”에 대해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김 총영사는 대한민국 번영의 원동력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기반한 국민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이라는 점을 역설하면서, 7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한미동맹과 유엔의 역할도 강조했다. 

김 총영사는“한글학교 교사들은 한인 2․ 3세들에게 한글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배양해 주는 매우 중요한 분들이므로 대한민국의 번영에 대해 잘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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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30 [00:07]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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