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강교회 제3여선교회원들과 성도들 45명이 24일(토) 한인노숙인 비영리전문기관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했다. 오른쪽 6번째 더나눔하우스 박성원 목사. 5번째 은혜의강교회 담임 김성준목사 외 성도들. [사진 제공=더나문하우스]
은혜의강교회(담임 김성준 목사) 제3여선교회원들과 성도들 45명이 24일(토) 한인노숙인 비영리전문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방문했다.이날 김성준 목사는 ‘그가 오신 이유’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 5장27-32절 말씀을 통해 더나눔하우스 가족을 포함한 70여 명의 성도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뉴욕, 뉴저지 지역 반찬 배달서비스 전문업체 ‘12바구니’에서 푸짐한 점심을 제공했고 제3여선교회에서는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박성원 목사는 “바쁜 주말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뉴저지에서 다리 2개를 건너 담임목사와 함께 장년들을 비롯하여 청년들과 어린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더나눔하우스에 방문한 것은 12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라며 특별히 감사인사를 전했다.
은혜의강교회는 쉘터 운영을 위해서도 매월 후원하고 있다.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는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500여 교회들의 담임목사님들이 1년에 한번만이라도 더나눔하우스에 방문하여 벼랑끝에 있는 자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 줄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숙자 상담 및 후원문의: 718-683-8884 박성원 목사 nanoomhouse919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