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21일(수) 스티븐 풀럽(Steven Fulop) 뉴저지 저지시티(Jersey City) 시장을 총영사 관저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한-저지시티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제공=뉴욕총영사관]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21일(수) 스티븐 풀럽(Steven Fulop) 뉴저지 저지시티(Jersey City) 시장을 총영사 관저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한-저지시티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의환 총영사는 그간 저지시티가 한인커뮤니티에 많은 공헌을 해 온 만큼 앞으로도 뉴저지주 내 한인커뮤니티의 발전과 한국 기업들의 투자 환경 개선 등 활동에 저지시티 시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K-컬처 확산과 문화교류 행사, 지자체 간 다양한 교류 협력 등에도 저지시티 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풀롭 시장은 김 총영사의 관저 초청에 감사를 표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감안 할 때, 미국 저변에서 지방정부와 총영사관과의 협력이 지속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가자고 화답했다.
김의환 총영사는 지난 6월 저지시티시장실에서 스티븐 풀럽 시장과의 첫 면담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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