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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역사문화체험캠프 “큰 성과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08/1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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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역사문화체험캠프 “큰 성과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08/1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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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제12회 한국역사문화체험캠프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동안 뉴저지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 됐다.[사진 제공=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 제12회 한국역사문화체험캠프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동안 뉴저지 크리스찬 아카데미(NJ United Christian Academy, 73 Holmes Mill Rd. Cream Ridge NJ 08514)에서 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 됐다.

올 캠프는 주제인 '탐험, 한반도의 세계유산'에 따라 체험 위주의 수업과 활동으로 진행 됐다. '나의 세계문화유산 책, 이야기가 있던 무덤(고분벽화, 왕릉), 궁궐이야기(비밀의 화원, 창덕궁), 고고씽! 하회마을(하회탈과 탈춤), 우리의 보물, 직지, 민속 씨름, 요리 교실(강정, 소떡소떡 만들기), 동북부 장터, 아리랑과 강강술래, 캠프 파이어, 동북부 올림픽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알차고 보람된 내용으로 캠프가 이어졌다. 

캠프는 한국 재외동포청과 뉴욕대한씨름협회가 후원과 협찬했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는 매년 역사문화체험캠프 교육 내용을 개발하여 교사에게는 역사문화 수업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학생들에는 재미있게 역사문화를 배움으로 부모 세대와의 차이를 줄여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여 캠프를 진행한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는 “오랜 기간의 준비 과정이 어렵지만 개발된 자료로 교사와 학생들의 정체성과 뿌리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으로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 동북부협의회 역사문화체험 캠프에 지역 사회의 많은 성원과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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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15 [01:31]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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