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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A, 타운홀 미팅서 장애인 위한 재난대비 지원 촉구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08/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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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A, 타운홀 미팅서 장애인 위한 재난대비 지원 촉구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08/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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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A 한국부 배영서 대표는 7월 26일 시민참여센터가 주최한 2024 커뮤니티 타운홀 미팅에 참여했다. [사진 제공=CIDA]

 

장애인 가족 지원단체인 CIDA(Community Inclusion & Development Alliance) 한국부(대표 배영서)는 7월 26일 시민참여센터(Korean American Civic Empowerment, KACE, 대표 김동찬)가 주최한 2024 커뮤니티 타운홀 미팅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지나 L. 실리티, 에드워드 C. 브론스타인 뉴욕주 하원의원 등 주요 정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한국 커뮤니티가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영서 대표는 장애인을 위한 재난 대비 관련 지원책의 부족함을 지적하며 정부 단체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앞으로도 CIDA는 주의회 의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커뮤니티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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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08 [00:41]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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