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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어야”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뉴욕 기념식, 25개 단체 참여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05/2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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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어야”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뉴욕 기념식, 25개 단체 참여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05/22 [03:53]

  © 뉴욕일보

미주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는 18일 오후 5시, 퀸즈 메스패스에 있는 뉴욕우리교회 여명홀에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거행했다.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May of All, May of All)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북미 민주포럼, 민화협 뉴욕협의회, 뉴욕한국문화재단, 대뉴욕지구 호남향우회, 민족사상연구회, 희망세상 뉴욕모임, 세월호를 잊지 않는 뉴욕·뉴저지 사람들의 모임, 등 뉴욕 일원의 민주단체와 보스턴민주연합, 전남대학교 미주동문회, 워싱턴민주동지회, 사람사는세상 워싱턴, LA AOK 등 미 전역의 25 단체들이 공동 주관했다.

 

미주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대표 강준화)는 18일 오후 5시, 퀸즈 메스패스에 있는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사, (5371 72 Place, Maspeth, NY 11378)) 여명홀에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거행했다.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May of All, May of All)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북미 민주포럼, 민화협 뉴욕협의회, 뉴욕한국문화재단, 대뉴욕지구 호남향우회, 민족사상연구회, 희망세상 뉴욕모임, 세월호를 잊지 않는 뉴욕·뉴저지 사람들의 모임, 등 뉴욕 일원의 민주단체와 보스턴민주연합, 전남대학교 미주동문회, 워싱턴민주동지회, 사람사는세상 워싱턴, LA AOK 등 미 전역의 25 단체들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구현사제단 전 대표 김한기 원로신부와 테렌스 호튼 전 마운버논시 공공사업국장의 추도사가 있었다. 김형구, 박동규, 김동찬, 정영민 씨 등 뉴욕 뉴저지 인원 한인사회 활동가들과 단체장 및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5·18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헌화하고, 22대 한국 국회에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실어 줄 것을 촉구했다.

△문의: nyminjoo2011@gmail.com, 860-478-6659, 917-418-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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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22 [03:53]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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