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퀸즈공립도서관 베이사이드 분관에서 열린 New Americans Program에서 뉴욕한국국악원 공연에서 강유선 원장(둘째줄 왼쪽 다섯번째), 한국무용가 노선숙 선생, 권청자 선생, 이영희 선생, 박지혜 양과 강애나 양이 퀸즈공립도서관 베이사이드 분관 직원 린다 샤오씨, 엘리자베스 새달라 여사와 어린이들이 부모들과 함께 기념 촬영했다. [사진 제공=뉴욕한국국악원]
뉴욕한국국악원(원장 강유선)은 9일 퀸즈공립도서관 베이사이드 분관에서 열린 New Americans Program에 출연하여 공연했다.
이날 뉴욕한국국악원 팀은 입춤(박지혜, 강애나), 장구춤(이영희 선생), 소고춤(박지혜), 설장구(강유선 원장), 화선무(권청자 선생, 노선숙 선생, 이영희 선생), 진도북춤(박지혜, 강애나)을 정교한 춤사위로 신명나고 역동적이며 우아하고 아름답게 공연하여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강유선 원장은 "아시안 아메리칸 유산의 달 5월에 지역사회를 위해 문화를 나누는 기회가 돼서 기쁘다. 뉴욕한국국악원은 1987년 박윤숙 회장님에 의해 설립됐다. 2015년부터 제가 원장이 되어 한국 전통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한국문화 외교관 역할로 보다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한인사회의 참여와 관람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욕한국국악원은 6월 1일(토) 오후 2시 퀸즈공립도서관 맥골드릭 분관에서 공연 한다.
△뉴욕한국국악원 연락처: 강유선 원장 (917)536-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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