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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와 함께하는 통일운동 펼쳐나가겠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제1회 세계여성위원컨퍼런스 개최

4월 3일~5일, 퀸즈 라과디아 매리엇호텔에서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24/03/3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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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와 함께하는 통일운동 펼쳐나가겠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제1회 세계여성위원컨퍼런스 개최

4월 3일~5일, 퀸즈 라과디아 매리엇호텔에서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4/03/30 [00:09]

  © 뉴욕일보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1회 민주평통 세계여성위원컨퍼런스’ 홍보차 민주평통 관계자들이 28일 뉴욕일보를 방문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호성 뉴욕협의회 회장, 박경은 미주지역회의 여성위원장, 김원곤 뉴욕협의회 행정간사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계여성위원컨퍼런스’가 4월 3일~5일 퀸즈 엘머스트에 있는 라과디아 매리엇호텔(Laguardia Marriott Hotel)에서 민주평통 사무처 관계자들과 세계 도처에 있는 민주평통 해외협의회(총 45개) 소속 100여 명의 여성위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상 민주평통)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 주관으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 뉴욕일보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계여성위원컨퍼런스’ 홍보 포스터

 

뉴욕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민주평통 세계여성위원컨퍼런스’ 홍보차 28일 뉴욕일보를 방문한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박호성 회장, 김원곤 행정간사, 박경은 미주지역회의 여성위원장 일행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우리 외교의 중심축인 한미동맹은 완전히 복원되었다.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까지 확장되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상대의 선의에 의존하는 굴종적 평화가 아닌, 힘에 의한 진정하고도 항구적인 평화를 확고히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뉴욕협의회는 뉴욕일원 동포들과 함께하는 통일운동을 힘차게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박호성 회장은 “2023년 우수단체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뉴욕협의회가 영광스럽게도 전 세계의 민주평통 여성위원들이 참가하는 ‘제1회 민주평통 세계여성위원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성공적인 컨퍼런스 개최를 위한 뉴욕일원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후원을 요청했다. 

 

이번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계여성위원컨퍼런스 행사에는 민주평통 사무처 동승철 사무차장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미국외교협의회 종신회원인 오공단 이사와 북한인권위원회 그렉 스칼라튜 사무총장이 연사로 나와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여성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 및 공공외교에 관한 특별강연을 마친 후, 컨퍼런스에 참가한 전 세계 민주평통 여성자문위원들과 함께 한반도 통일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행사 문의 및 후원 :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행정실 917-363-6764, nypyungtong@gmail.com 

[이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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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30 [00:09]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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