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정영수)이 재외동포 장학생을 모집한다.

뉴욕일보 김 경훈 | 기사입력 2022/07/21 [09:44]
한국 > 한국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정영수)이 재외동포 장학생을 모집한다.
 
뉴욕일보 김 경훈   기사입력  2022/07/21 [09:44]

 글로벌한상드림(이사장 정영수)이 재외동포 장학생을 모집한다.

 

  © 뉴욕일보



 ‘한상드림장학금지원 사업은 차세대 재외동포들이 거주국에서 안정적으로 수학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한상드림의 2022년 신규 장학사업이다.

 

 모집대상은 7월 현재 거주국 중··대학교에 재학 중인 재외동포 학생으로, 사회배려자, 전문분야(예체능과학기술) 우수자, 성적 우수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15명 이상 선발예정이며 대학생은 200만원, 고등학생은 150만원, 중학생은 100만원 지원된다.

 

  모집기간은 729일까지이며, 서류는 이메일(scholarship@hansangdream.org)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한상드림 홈페이지(www.hansangdream.org)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한상드림 정영수 이사장은 장학금은 차세대의 미래를 열어주는 열쇠이며, 한상(韓商)의 도전정신, 정도경영, 애민정신이 차세대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한상드림장학금 사업이 장학기금을 더욱 가치있게 나누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로벌한상드림은 한상들이 글로벌 차세대 한민족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2017년부터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국내외 차세대에게 지원했다. 올해 111~4일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서도 개최지 울산 지역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2/07/21 [09:44]   ⓒ 뉴욕일보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온라인 광고 순환 예제
이동
메인사진
운트바이오, 연극 ‘달을 넘어가는 여자’ 메세나 후원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