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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영의 포토이야기 - 미국의 만불동 계곡

뉴욕일보 | 기사입력 2014/03/0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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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영의 포토이야기 - 미국의 만불동 계곡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4/03/04 [02:24]
미국에 만불동 계곡. .

 

미국 애리조나 주에 만불동 (萬佛洞)계곡이 라는 별난 곳이 있다.

볼수록 희한하고 신비로움이 경이롭기 까지 하다.

깎아지른 현무암 석탑은 산과 계곡을 뒤덮고 서 있는 것이 마치 불상을 보는 듯 하여 이곳에 지명을 만불동 계곡이라 부르게 된다.

이곳을 보기 위해서는  반듯이Trail을 따라 산속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곳이다.

여름철에는 너무 더워서 사람의 접근을 막아서며 겨울과 봄철 이 방문하기 좋다.

그렇다고 여름에 입산이 금지 되거나 크로즈 된다는 것은 아니다.

만불동 계곡의 면적은 대단히 넓고(백만평) 산이 깊고 험준하여 준비 없이 일반 사람들의

접근이 매우 어려운 곳이다.

 

레인저들이 매우 깐깐하게 주의 사항과 준비를 점검 한다.

물. 등산화. 모자. 안내지도. 기타 세세한 항목 까지 직접 교육시키고 첵크한다. 

정식명칭은 Chiricahua National Monumet 이다.

주변산은 Whitetail Pass 6700ft(2.385m)이 있으며 참나무 숲과 많은 식물들이 서식 하며 동물들도 종류별로 다양하다.

검정꼬리 방울뱀.(Black Tailed rattlesnake). 여우 다람쥐(Fox squirrel) 맥시건 Jay 새. 산돼지. 붉은 머리새 등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서식 한다.


가는 길.

LA에서 10번 국도로  Arizona 주 투산 까지 800km 달려가고 투산 에서 100km 동쪽으로 더 들어 가면 Chiricahua National Monumet 게이트가 나온다.

 


무슨 설명을 더 하랴!


화려하고 장엄 함이 끝간데 없어라.


자연이 만든 파노라마.


한국 같으면  대형 사찰이 자리 잡고 있을 텐데.


어저면 진짜 불상 같아.


트레일은 15km 정도 거리다.            


칠리카와 라는 명칭은 Apache  인디언 들에 의하여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주변에는 아직도 많은 아파치 인디언들의 삶에 유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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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3/04 [02:24]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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