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KCC 어린이 미술대회 심사 결과 대상에 김의완군(9), 금상에는 레이챌 위양(12)과김지완군(5)이 각각 뽑혔다. 이 밖에 은상과 동상을 포함해 50여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매년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올 KCC 어린이 미술대회에는 4세에서 12세의 어린이 200여명이 참여하여 ‘건강한 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심사는 현재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지오고 신, 김호봉, 헨리 김씨가 맡았다. 시상식은 5월 7일 오후 2시 FGS한인봉사센터에서 열리며, 수상작들은 5월 2일에서 13일까지 갤러리 베넷(Gallery Bennett)에 전시될 예정이다. △ 문의 : 201-54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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