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 비즈니스 동정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비즈니스 소개) 플러싱 162가 ‘조일용 한의원’
4대 한의사 집안?중국 남경 중의학대 박사 약제도 산지 따라 엄선…침술과 약발 겸비
 
뉴욕일보 양호선 기사입력  2011/04/26 [19:28]
광고
▲조일용 한의원 조일용 원장은 4대째 내려오는 정통파 한의학 가문 출신인데다, 세계 최고 권위인 중국 남경대학교 중의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이론과 임상, 모두 강력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뉴욕일보
조일용(사진) 한의원장은 뉴욕 일원에서 명의(名醫)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조 원장은 한의학 명문으로 꼽히는 중국 남경 중의학대학에서 학부를 졸업한 뒤 대학원 박사학위까지 취득했다. 한국의 대학과 대학원에서 중문학을 전공했기에 가능한 영역이었다. 한의학을 중국에서는 ‘중의학’이라 부르는데 중국은 한의학이 서양의학보다 훨씬 발달돼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심지어 어지간한 수술은 마취 없이 침술로 해결할 정도이다.
조일용 원장은 외조부에서 조카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대대로 한의사 집안에서 나고 자랐다. 뼛속까지 한의사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이다. 가업을 이으라는 선친의 뜻을 물리치고 화려함을 좇아 외무고시를 공부하다 방향을 틀었다.
지난 98년 퀸즈 엘머스트에 문을 연 후 2004년 플러싱에서 정통 한의학을 바탕으로 풍부한 임상경험까지 더해졌다. 침술과 약발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는 조원장은 흔한 말로 ‘양수겸장’인 셈이다.
조일용 원장은 “한의학은 동양철학, 주역을 근간으로 발달했다”며 “대표적으로 음양오행이 있는데 한의학은 사람을 유기체로 본다”며 “내과로 치자면 장부가 서로 소통을 한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다”고 밝힌 뒤 “한의학은 어찌 보면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독일과 러시아 등 유럽 각국에서는 수많은 연구를 거쳐 오히려 한국보다 많은 데이터가 축적돼 있다”고 말했다. 요체는 그들의 연구 결과,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과학적으로 연구해 보니 일리가 있더라는 얘기다.
자율신경실조증(마비)과 디톡스(해독) 분야에서만큼은 한의학이 서양의학보다 강하다고 힘주어 말하는 조 원장은 아토피, 알러지는 물론 마비, 악성 통증, 갱년기 질환 등 현대의학이 쉽사리 접근할 수 없는 불치병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아이가 없어 부부가 손을 잡고 방문했다가 몇 년 뒤 아이와 함께 병원 드나드는 이들이 여럿 있다.
오늘의 영광은 그저 주어진 게 아니다. 내로라하는 스승들로부터 빡세게 가르침을 받고 배웠기 때문이다. 도제식으로 이뤄지는 한의학의 세계에서 중국 한의학계의 거봉들이 한국에서 온 나이 든 유학생이 눈에 불을 켜고 덤빈 결과물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처음으로 인정한 한의대가 바로 남경 중의학대학이다. 장개석이 전국의 최고 교수들만을 선발해 배치했다는 바로 그 학교이다.
조 원장은 한약재도 약제에 따라 산지를 달리할 정도로 꼼꼼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브라질의 우황, 미 서북부 몬태나의 녹용처럼 한약재는 산지에 따라 그 효능에 커다란 차이가 있다”며 “한국과 캐나다, 중국에서 최상의 약재를 들여 와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소: 35-82 162nd St., Flushing, NY 11358
△문의: 718-460-1722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1/04/26 [19:28]  최종편집: ⓒ 뉴욕일보
 
광고

빌딩 한 채 날린 절망 끝에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기아자동차, 2021년형 ‘올 뉴 기아 K5’ 출시 /뉴욕일보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뽑아 미국을 올바른 길로 가게하자!” /뉴욕일보
이민자들은 뉴욕을 더 번영하고 아름답게 가꾼다 /뉴욕일보
0의 0제곱은? 1인가? 0인가? 아니면... /뉴욕일보
뉴욕한인회 ‘코로나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뉴욕일보
미래사회에 가장 오래 살아남은 직업이 간호사라고 한다 /최용국
“코로나19 경제위기 소상인 살려라 즉각 렌트 면제·부동산세 감면하라” /뉴욕일보
감기약·혈압약 먹고 술 마시면 ‘독’ /뉴욕일보 김시혁
中 명주 마오타이주 가격이 집 한채 값과 맞먹어 /뉴욕일보 박전용
오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자가 격리, 김기자가 간다! /김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