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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에 가장 오래 살아남은 직업이 간호사라고 한다
 
최용국 기사입력  2009/10/18 [15:06]

간호사의 미래



미래사회에 가장 오래 살아남은 직업이 간호사라고 한다. 수술의사들은 대부분 촘촘히 궤메주는 로봇으로 대체되지만, 인간과의 감정을 주고받으면서 안정을 취하는 간호사는 대체가 힘들다고 한다. 약을 전달하거나 정보를 알려주는 로봇은 나오겠지만, 따뜻한 손길과 눈길을 주는 간호사는 대체가 불가능하다. 간호사들의 일이 종래는 환자를 보는 것이 주무였다면 이제는 교육, 네트워크, 잡무, 환자와의 대화로 많이 변하고 남자 간호사들이 대거 들어오고 있다. 출장간호사(travel nurse), 텔레간호사(telenurse), 다양한 보조간호사 등 다분화되며, 병원은 환자의 공간이 아닌 질병을 예방하는 지역사회 교육복지 문화공간이 된다.


첨단의료기술발전의 로드맵을 만든 빌 할랄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수는 스마트 센서는 2013년에 나와 암을 치료하거나 당료를 케크하는 등 260조원의 미국시장(여기에 곱하기 3.7을 하면 세계시장), 텔레메디슨 원격진료가 2015년에 나오면 507조의 미국시장이 뜬다고 보았다. 맞춤 약제나 치료는 2019년에 나오며 468조원 시장, , 인조장기는 2021년에 610조 시장, 암정복은 2024년에 오며 507조원시장, 유존자치료는 2024년에 나오면서 559조원시장, 자신의 줄기세포로 장기를 만드는 기술은 2026년에나오면서 481조원시장이 뜨고, 아이 눈색갈 머리색갈 얼굴색갈 체형등을 바꿀 수 있는 유전자변형기술은 2029년에 나오며 429조원시장, 수명연장이 가능한 시기는 2035년이되고 시장은 533조원의 시장이 뜬다고 하였다.


Foresight Network 기관에서 최근 발표한 2030년에 가장 뜬 직종들이다. 이들 중 상당부분이 의료보건 분야이다. Body Part Maker (인간신체 제조회사), Nano-Medic (나노 의사), Pharmer of Genetically Engineered Crops and Livestock(유전자변형 농업축산 약사), Old Age Wellness Manager/Consultant Specialists (노화예방 메니저), Memory Augmentation Surgeon (기억력 증강 내과의사), New Science’ Ethicist Space Pilots, (첨단과학관련 윤리 관리자), Architechts and Tour Guides (건축물 투어가이드), Vertical Farmers (가상현실 농민), Climate Change Reversal Specialist (기후변화 대응 전문가), Quarantine Enforcer (질병검역 관리자), Weather Modification Police (날씨 변경 경찰관), Virtual Lawyer (가상현실 법률가), Avatar Manager / Devotees - Virtual Teachers (아바타 메니저), Alternative Vehicle Developers (대체에너지 자동차 개발자), Narrowcasters (협송), Waste Data Handler (쓰레기 데이터 관리자), Virtual Clutter Organizer (가상현실 조직자), Time Broker / Time Bank Trader (타임 브로커, 시간 은행, 시간 교역가), Social 'Networking' Worker (소셜네트워킹 전문가), Personal Branders (개인 브랜드 홍보전문가)


두뇌발달이 뇌공학의 발달로 급속한 인지능력이나 언어발달, 행동적응도가 빠른 미래인들은 심리적인 안정도 인간의 사랑에서보다 첨단기술을 이용하면서 손쉽게 적응하게 된다. 생명공학이 발달하여, 이베이에서는 디자이너 베이비를 팔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눈 색깔과 머리카락 색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가 있다. 문제아나 행동장애도 다양한 약물이나 기술로 치료가 가능하며 칩 하나를 넣어서 행동장애를 치료하며 자폐증은 유전자치료가 가능하다. 신경심리학 정신심리학(neuropsychiatry)이 발달하여 정신병자들도 10-20%정도 완치시킬 수 있게 되고 우울증도 칩을 임플란트하는 기술이나 두뇌자극기술이 나왔는데, 이러한 기술발전으로 종래에 떨어져서 살 수 밖에 없던 다양한 환자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첨단과학기술로 더 많고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가족강화가 손쉬워 질 수도 있다. 장애 진단기법이 개발되어 초기에 치료를 하거나 안전한 기술을 수용하면서 치료가 손쉬워지고, 두뇌스킨을 통해 미래 발발하지 않은 질병도 예측하게 되면서 약물치료나 체력단련을 하여 발병을 막을 수도 있게 되면서, 첨단기술은 가족들이 병으로 헤어지는 상황을 줄여준다.


2006년 3월에 호주의 퀸즈랜드 간호사협회에서 조사한 간호사들의 일자리 만족도를 보면, 간호사중 60%가 같은 병원에서 근무 중이며, 베비붐 간호사들이 대거 은퇴하면서 90%의 간호사가 5년정도 된 간호사이며 80%는 직업에 만족하고 5년 이상 더 근무할 생각이라고 하였다. 많은 간호사들이 파트타임으로 돌아서고 특히 민간, 노인요양소등에서 많은 파트타임 간호사들을 고용 중에 있다. 미국노동성에서 발표한 미래부상 일자리 2006-2016년 보고서에서 서비스산업의 부상예측, 그 중에서도 10개중 3개의 일자리는 간호사와 교사의 일자리로 채워진다고 밝혔다. 헬스케어와 복지서비스 전체에서 25.4%에 4백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며, 특히 초고령화와 수명연장으로 간호사 수요가 급증하고있다.


보건연구교육기관(Health Research and Educational Trust)의 린다 에이킨박사는 2007년 ‘미국간호사마켓 흐름도‘란 보고서에서 미래에 간호사는 더 많이 부족한데, 미국정규간호사의 8%인 219,000명이 외국에서 온 간호사임을 밝혔다. 그들 중 80%는 제3세계에서 왔으며, 필리핀 간호사가 30%가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은 1994년 이래 간호사 이민이 3배로 증가하여 매년 15,000명이 이민한다. 외국인 간호사들은 대부분 대도시에 근무하며, 병원에 근무한다. 흑인이나 히스패닉 간호사들은 적고, 미국인 대부분은 간호사이민을 반대하지만 한편으로는 간호학교에서는 미국인들을 성적미달로 떨어뜨리고 있다.


미래사회는 간호사의 역할이 변한다. 첫 번째는 급변하는 헬스케어 기술과 치료법에 관해, 더 정밀하고 세심한 간호를 위해 첨단의료기술 및 빠른 회복을 가져오는 기술을 배우고 있다. 분야별 전문 간호사가 늘어나면서 수명연장, 텔레미디슨, 텔레 너싱, 텔레 헬스 등이 연구, 실현되고 있다. 두 번째 인구변화가 최대 변화다. 고령화인구들에게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문화 즉 이민자들의 문화이해도 심각하게 연구해야하는 과제다. 셋째. 의료비용이나 예산에 관한 적절한 운용이 중요하다. 예방의료가 발전하고 있는데 아직 간호 분야의 연구가 부족하다. 넷째 간호사가 부족하다. 경쟁력 있는 전략은 무엇이고 지구촌의 의료복지서비스 경쟁에서 보다 협동적인 의료서비스 모델이 나와야 한다. 전문가들을 더 적절한 장소에 보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다섯째, 역할변화로 혼동이 오고 있다.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만 간호사인가 어떤 다양하게 파생되는 직종들이 있나를 연구해야하고, 일자리 만족도도 높이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들도 개선되어야 한다. 여섯째, 간호사는 일반인들이 간호사들로부터 요구하는 역할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 커뮤니티와 언론과 함께 긍정적인 역할을 홍보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NGO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미지 개선 작업이 필요하다.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마인드가 예산책정에서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일곱째, 글로벌 트렌드를 살펴봐야한다. 글로벌 이코노미다. 의료서비스를 위한 해외 관광이 급증하고 있다.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며 새로운 기술이나 기법, 간호기술에 관한 꾸준한 연구나 교육이 필요하다. 서비스는 통합되므로 복지서비스와 의료서비스의 통합된 질 좋은 서비스 모델을 내놓고, 제3세계와 선진국에서 공동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다 충족시킬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글로벌 테러에 대해서도 간호사들이 뜻을 모아 의견을 발표하고 간호사들의 역할증대, 테러를 겪은 가족들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케어 개발, 이를 위한 간호사들의 교육, 웍숍 개최를 위해 노력해야한다. 국제테러를 감소시키는데에 대한 노력도 간호사들이 앞장 설 필요가 있다. 여덟째, 간호기술과 이론들을 재 정의할 필요가 있다. 간호기술에 관한 연구와 이론개발을 간호학과 새로운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연구하고, 연구직 간호사들이 많이 필요하다. 인간신체에 대한 교육과 연구, 인간두뇌에 관한 연구, 인지공학에 관한 연구, 로봇과 인간과의 관계설정이나 인간이 느끼는 감성연구등도 할 필요가 있다. 이는 헬스케어 제도에서 치료 효과와 효율성에 관해 간호사들이 역할을 담당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의료기술 전문 간호사들이 총체적이고 총괄적인 간호와 보건교육을 맡아, 간호사들의 자신감이나 의욕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


2009년 10월 2일 영국총리가 간호사와 헬스케어에 대한 담화를 발표하면서 미래사회 간호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현재 모든 국가는 의료보험, 노인부양등 간호사들이 하는 일의 중요성과 간호사 증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삶의 질 향상에 의료가 더욱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고령화사회에 간호사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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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0/18 [15:06]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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