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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경험 많아 한인사회 잘 파악…시의회서 이민자 권익 키우겠다”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 회장, “2021년 뉴욕시의원선거 23선거구 출마 선언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10/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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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이 2021년 뉴욕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4일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이 회장은 2021년 실시되는 시의원 23선거구 출마를 위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린다 이 회장은 16일 퀸즈 오클랜드 가든에 위치한 뉴마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원선거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과 공약들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 퀸즈한인회(회장 존 안), 한인권익신장위원회(전 회장 박윤용), 김용철 뉴마트 대표도 함께 참석해 이 회장의 출마를 지지했다.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이 2021년 뉴욕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4일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이 회장은 2021년 실시되는 시의원 23선거구 출마를 위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린다 이 회장은 16일 퀸즈 오클랜드 가든에 위치한 뉴마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원선거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과 공약들을 발표했다. 

 

뉴욕시의회 23선거구는 더글라스톤, 오클래드 가든, 프레시 메도우, 홀리스우드, 글렌 오크, 플로라팍, 한인밀집지역인 베이사이드 일부 지역 등을 포함한다.

 

린다 이 회장은 미국 출생의 한인 2세로, 2001년 버나드 칼리지를 졸업 후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퀸즈 오클랜드가든에서 10년 넘게 거주하고 있는 이 회장은 커뮤니티보드11 위원과 뉴욕시 시민참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이번에 뉴욕시의원 23선거구 시의원을 뽑는 선거에 출마한다. 그동안 여러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면서, 뉴욕시의회에서 한인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테이블에서 탁상공론만 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진정한 어려움을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저는 KCS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사회에 어떤 것이 필요한지 어떤 지원과 얼마의 예산이 필요한지 알 수 있었고, 현재 우리 지역사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고 자새하게 인식하고 있다. 또한 우리 지역사회가 어떠한 도전에 직면 해 있는지 알고 있다.”며 출마 배격을 밝혔다. 

 

린다 이 회장은 이어 “우리 한인사회는 뉴욕시의회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을 대변하여 목소리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needs)를 전달할 수 있는 대표가 필요하다. 시의 대표들은 우리 사회의 감춰진 문제들을 끄집어 내어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린다 이 회장은 “지금 뉴욕시 지역사회는 △대중교통 부족 △취약계층 지원 △코로나19 대비 교육문제 △소상공인 지원 등 여러가지 결여된 공공서비스의 정부지원이 필요하다. 저는 KCS에서 일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의원이 되어 이러한 상황들을 변화시키고 싶다. 뉴욕시 23선거구 시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커뮤니티를 대표하여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고, 실제적인 부분에 관심을 갖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 저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추구해야 하고,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 퀸즈한인회(회장 존 안), 한인권익신장위원회(전 회장 박윤용), 김용철 뉴마트 대표도 함께 참석해 이 회장의 출마를 지지했다. 

지지자들은 “이 회장 같이 젊고 유능하고, 커뮤니티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이 시의원으로 당선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인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이제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내년 시의원선거에서 이 지역을 위해 우리의 목소리와 니즈를 담을 수 있는 사람이 당선되는 것이 필요한데, 그 대표적인 인물에 이 회장은 적격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과 지지자들은 또한 오는 11월에 있을 대통령선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투표를 해야만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쟁취할 수 있다”고, 한인 유권자들에 투표할 것을 호소했다. 

 

한편, 현역인 배리 그로덴칙 뉴욕시의원은 지난 2015년 당선된 후 2017년 재선에 성공했으나, 3선 금지조항 때문에 내년 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다. 그로덴칙 시의원은 지난 14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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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9 [23:28]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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