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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지혜 모아 코로나19 이겨내자
뉴저지한인회 등 단체들, 재난대책본부 출범
 
뉴욕일보 기사입력  2020/03/1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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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뉴저지한인회(회장 손한익) 등 한인사회 각 단체장들이 6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비상대책 회의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재난대책본부를 출범시켰다. 재난대책 본부장은 미쉘 송 뉴저지한인회 수석부회장이 맡았다.

 

한인밀집지역인 뉴저지 포트리와 잉글우드 거주자가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명되자 뉴저지 한인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뉴저지한인회(회장 손한익) 등 한인사회 각 단체장들이 6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비상대책 회의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재난대책본부를 출범시켰다. 재난대책 본부장은 미쉘 송 뉴저지한인회 수석부회장이 맡았다.


이 자리에는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과 미쉘 송 수석부회장, 장동신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장, 한용식 팰팍한인회장, 차영자 뉴저지한인상록회장, 케빈 림 뉴저지경제인협회 이사, 박병찬 팰팍 상공회의소 회장, 조성구 뉴저지체육회장, 손종만 뉴저지네일협회장, 이홍기 네이버플러스 디렉터, 이튼 윤 잉글우드병원 PR 스페셜리스트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뉴욕총영사관, 뉴저지 내 각 병원들과 연계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환자가 발생하면 바로 비상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결정하고, 뉴욕총영사관과 협력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코로나 19 관련 정보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한인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네일협회 손종만 회장은 “손 세정제를 자체 연구 개발하여 1,000대를 한인 사회의 노약자와 소외 계층을 위해 무료 서비스할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뉴저지상록회 차영자 회장은 “특히 노년층에서 코로나19 사망율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상록회관을 방문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어느 나라를 방문한 적이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상록회관을 폐쇄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재난대책본부는 카카오톡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한 공식 정보를 한인 사회에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를 받기 원하는 한인은 카카오톡에서 잉글우드 병원이나 홀리네임을 찾아 ‘친구 맺기’를 설정하면 한글로 된 최신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고 알렸다.


재난대책본부는 코로나19과 관련한 의심 환자나 증상이 발생하면 일반병원이나 응급실을 찾지 말고 먼저 뉴저지 정부가 운영하는 핫라인 1-800-222-1222로 전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 잉글우드병원과 홀리네임 메디컬센터 등에 연락해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판석 감염내과 전문의에게 문의하면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 = 재난대책본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나 손 세정제, 체온계, 마스크 등 의료용품과 쌀, 라면, 통조림 등 구호식품을 구입하기 위한 모금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재난대책본부는 모금운동의 구체적인 방법이나 시행 시기를 곧 논의하기로 했다.
<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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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10 [00:45]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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