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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하고 스캔하는 새로운 방식의 투표
 
뉴욕일보 류수현 기사입력  2010/09/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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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치러지는 예비선거에서는 투표용지를 사용한 새로운 방식의 투표제도가 도입된다.

새로운 투표방식은 ▶투표용지 받기 ▶투표용지에 기표하기 ▶투표용지 스캔하기 등 간단한 3단계 절차로 이뤄진다.

이 투표방식은 지난 2002년 10월 국회가 통과시킨 ‘HAVA' 액트에 부합되는 것으로, 장애가 있는 유권자를 포함한 모든 유권자들에게 검증 가능한 기록용지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비밀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됐다.

이를 위해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선거 당일 투표자들이 투표용지에 기표를 보조하는 전자장치인 투표기표장치(BMD)를 뉴욕시 5개보로에 마련된 모든 투표소에 설치했으며, 이는 오는 11월 2일 본 선거에서도 사용된다.

또 새로 도입되는 투표방식에는 기표된 투표용지를 읽는 광학 스캐너를 사용하기 때문에 선거 당일 밤 각 투표소마다 결과를 정확히 집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선관위는 아울러 선거 당일 각 투표소에서 스캐너와 BMD 이용이 원활할 수 있도록 그동안 3만6,000여명에 이르는 투표소 요원들에 대한 훈련을 마쳤으며 5,700대 이상의 광학 스캐너와 BMD 기능을 테스트 수행해왔다.

선거 당일에는 약 1,300개의 5개보로 투표소 전역에 1만6,000개의 비밀투표 부스를 설치하고 광학 스캐너 사용을 위한 1만 개 이상의 휴대용 메모리칩 프로그램 구축, 4,800만장 이상의 투표용지를 인쇄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유권자들이 새로운 투표방식에 혼돈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선관위는 지난달 5개보로 모든 유권자들에게 투표용지를 통한 투표법을 명확히 알리기 위해 한국어를 포함해 다국어로 된 우편을 발송했으며, 그간 공공모의 투표시범과 공공교육 웹사이트 외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웹페이지: 선관위: www.vote.nyc.ny.us, 페이스북-www.facebook.com/VoteTheNewWayNY

▲문의: 866-868-3692, 212-487-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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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9/11 [10:41]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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