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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토)~8일(일) 37회 ‘미동부 추석대잔치’ 편리한 장소 퀸즈식물원에서 열린다
“꼭 참여하여 한국문화 자랑하고 보테니컬가든도 구경하자”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8/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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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일보
 
미동부 한인사회 최대의 축제인 ‘미동부 추석대잔치’가 9월 7일(토)~8일(일) 퀸즈 보테니컬 가든(Queens Botanical Garden, 퀸즈 식물원, QBG)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 37회를 맞이하는 ‘미동부 추석대잔치’는 특히, 교통이 편리한 주택가인 퀸즈 보테니컬 가든에서 열려 한인들과 이웃 주민들이 쉽게 행사장으로 올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또 한인사회의 축제를 뛰어넘어 퀸즈 지역 미국인들과 각 소수민족을 아우르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미동부 추석대잔치’는 추석을 전후해서 열리는 코리안퍼레이드, 뉴저지추석대잔치와 함께 미동부 한인사회의 3대 축제로 그동안 한인사회를 한데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미 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높은 문화 수준과 생동력을 과시해 왔다.


당초 뉴욕한인청과협회 주최로 열리던 뉴욕추석대잔치는 5년 전부터 주최권을 범동포적으로 확대하여 미동부추석대잔치 조직위원회(대표 윤정남)가 주최하고 뉴욕일보가 주관하며 고국농수산식품박람회 및 우수상품박람회를 겸하고 있어 한국 제품들의 미국진츨 교두보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미동부추석대잔치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행사의 의미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해 오다 퀸즈식물원으로 결정했다.

 

▲     © 뉴욕일보

제37회 ‘미동부 추석대잔치’가 열리는 퀸즈식물원. 지도의 위쪽 푸른 잔디밭이 행사장 이다.


◆ 퀸즈 보테니컬 가든(Queens Botanical Garden, 퀸즈 식물원, QBG) = 퀸즈식물원은 한인들과 무척 친숙한 공간이다. [뉴욕일보 2019년 3월29일자 A3면- 퀸즈식물원은 ‘우리집 정원’ 가까이 있는 ‘건강 쉼터’… 언제나 평화와 즐거움 주는 문화공간‘ 제하 기사 참조]
뉴욕시에는 각 보로마다 공원과 함께 잘 조성된 식물원(Botanical Garden)이 있는데 브롱스식물원과 브루클린식물원과 함께 퀸즈 역시 플러싱의 한 복판, 메인스트리트 선상에 퀸즈 보태니컬가든(퀸즈식물원)은 퀸즈의 자랑 이다.
퀸즈식물원은 1939년 플러싱 메도코로나파크에서 열린 세계박람회를 위해 일시적으로 조성되었다가, 1964년 동일 장소에서 열린 세계박람회 이후 지금의 위치(4350 메인스트릿)로 옮겨졌다. 다른 곳보다 비교적 짦은 역사임에도 어느 한 구석도 소홀히 방치된 곳이 없을 정도로 깨끗이 용도에 맞게 잘 조성되어 있다.
퀸즈식물원은 동쪽으로 메인스트리트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칼리지포인트 블러바드까지 이어진다. 추석대잔치가 열리는 공간은 메인스트릿 입구로 들어가 주요시설들을 지나 어린이 정원에서부터 서쪽으로 넓게 펼쳐진 잔디밭 이다.


◆ 추석대잔치 어떤 행사들이 펼쳐지나 = 추석대잔치는 이 쾌적한 잔디밭에서 제23회 고국농수산식품박람회와 우수상품박람회와 함께 열린다. 한국전통문화 예숙 공연, 다민족문화 공연, 한국유명 연에인초청 공연은 물론 뉴욕천하장사씨름대회, K-팝 콘테스트, 동포노래자랑, 재즈공연, 평화통일어린이 그림대회 등이 열린다. 한국에서 엄용수, 이은하, 이 수, 프레스 리, 래퍼 골드, 트로트의 헤성 혜진 씨 등이 오고, 동포가수 박진현, 김미화 씨등이 출연한다.


◆ 퀸즈식물원 입장료 “공짜” = 퀸즈식물원은 평상시에는 1인당 6달러의 입장료를 받는다. 그러나 7일, 8일 추석대잔치 날에는 무료 입장 이다. 한인들은 “추석대잔치도 참여하고 퀸즈식물원도 구석구석 돌아보고 일석이조 이다. 이날 꼭 온 식구들과 함께 행사장으로 가야겠다”고 벼르고 있다.


◆ 교통편 = 퀸즈식물원의 교통은 참 편리하다.
1.지하철 7번 노선이나 LIRR을 타고 메인스트리트 역에서 하차후 버스 Q44SBS, Q20A, Q20B 중 하나로 환승하여 보태니컬 가든 정문 앞에서 하차하면 된다. 정문앞 메인스트리트에는 Q44, Q20A, Q20B 버스가 다닌다.
2. 자동차로 올 경우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 메인스트리트 출구로 나와 북쪽으로 오면, 퀸즈식물원 북쪽 달리아 애브뉴-크로멜린 스트리트-브로섬 애브뉴 중간에 파킹장으로 들어오는 입구가 있다. 서쪽에는 칼리지포인트 블러버드 선상에 파킹장 입구가 있다.


◆ 무료 셔틀 버스 운영 = 2.행사 당일 퀸즈 보태니컬 가든, 파슨스 한아름(Parsons & Northern Blvd), 대동연회장(150 St & Northern Blvd) 앞에서 행사장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 버스가 30분마다 제공한다.


◆ 한인들 “꼭 참여하자” 기대 = 미동부 추석대잔치가 9월 7일, 8일 한인밀집지역의 지근 거리인 퀸즈식물원으로 장소가 결정되자 한인들은 벌써부터 “꼭 참석하자”고 친구들끼리 약속하고 있다.
플러싱에 사는 김정식 씨(68)는 “한국이 그리울 때쯤 되면 추석대잔치가 열려 향수를 달랠 수 있었다. 올해는 장소가 교통이 편리하고 지근거리에 있는 퀸즈식물원에서 열리니 꼭 참석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사회가 이민 연륜이 쌓이다 보니 1.5세, 2세들의 정체성이 문제가 된다. 이런 추석대잔치를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들, 자녀들 3대가 모두 함께 참여하여 한인문화도 즐기고 미국에 자랑하며 한국인임을 자랑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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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2 [00:34]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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