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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하늘에 영화와 음악이 어울려 춤췄다
정은실의 ‘영화 속의 클래식 산책’ 북 콘서트 “브라보!”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7/26 [00:32]
▲     © 뉴욕일보

영화 속의 클래식 산책’의 저자 정은실의 ‘북 콘서트’가 23일 퀸즈식물원에서 개최됐다. 정은실 작가가 팬들의 책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뉴욕일보 문화면에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정은실 씨의 ‘영화 속의 클래식 산책’이 단행본으로 출간, 23일 퀸즈식물원에서 북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길호 목사의 축사, 정은실 작가의 환영사, 더글라스톤 튜스데이 뮤직클럽 현악4중주단의 연주 및 책 사인회 순서로 진행됐다. 관객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정은실 작가는 “‘영화 속의 클래식 산책’은 영화 속에 삽입되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견하고 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라며 “조금은 지루하거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영화와 엮어 재미있게 풀어봤다. 여름향기와 함께 실내악을 감상하시며 오늘이 의미있고, 특별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     ©뉴욕일보

정은실의 ‘영화 속의 클래식 산책’ 북 콘서트에서 더글라스톤 튜스데이 뮤직클럽 현악4중주단이 모차르트를 연주하고 있다.

 

이어진 더글라스톤 튜스데이 뮤직클럽 현악4중주단의 연주회에는 히로코 나카하라와 로라 콜 제1, 2바이올리니스트, 보리스 데비아토브 비올리스트, 리차드 고트립 첼리스트가 드보르작의 ‘아메리칸’, 하이든의 ‘세레나데’, 차이코프스키의 ‘스트링 쿼르텟 제1번 2악장’,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를 선보였다.


정은실의 ‘영화 속 클래식 산책’은 뉴욕일보 문화면에 주 1회 씩 연재되는 인기 칼럼으로 2018년 9월 4일 ‘러브스토리’로 시작해 2019년 7월 17일 현재 ‘어바웃 타임’까지 43회를 연재했다. ‘영화 속 클래식 산책’은 한인들의 기억 속에 깊이 남아있는 영화 스토리에 영화 속 등장한 클래식 음악들을 해설하는 형식으로 씌여져 영화 및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정은실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1986년 도미, 뉴욕에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 작가는 2005년 ‘보통 사람의 삶’으로 문학저널 수필부문에 등단했으며, 이후 미동부문인협회 이사를 지내며 ‘정은실의 클래식 음악 에세이’ 등을 저술했다.
△구입 문의: 뉴욕일보 (718)939-0900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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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6 [00:32]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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