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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後’ 日제품 불매운동 참여자, 6.6%p 증가한 54.6%
 
뉴욕일보 김경훈 기자 기사입력  2019/07/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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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제품 불매운동’ 현재 참여 중 54.6%(+6.6%p), 향후 참여 예정 66.0%(-0.8%p)

  • 1주일 전 1차조사 대비 ‘현재 참여’ 응답 6%p 증가하며 국민 절반 이상인 50%대 중반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 중인 것으로 나타나. 향후 참여 의향 드러낸 국민은 10명중 7명가량으로 큰 변화 없어

  • [현재 참여 현황] (참여 다수) 민주당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진보층·중도층, 경인·호남·PK, 여성, 50대이하 전 연령층 / (불참 다수) 한국당 지지층, 보수층, 충청·TK / (참여·불참 팽팽) 서울·60대이상·남성

  • [현재 참여 변동] (증가) 정의당민주당·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중도층·진보층, 경인·PK·호남, 60대이상·40대·50대 / (감소) 보수층, 충청·TK, 20대

  • [향후 참여 의향] (참여 다수) 한국당 지지층, 보수층 제외 거의 대부분의 정당지지층이념성향·지역·연령·성별 / (불참 다수) 보수층 / (참여·불참 팽팽) 한국당 지지층

  • [향후 참여 의향 변동] (증가) 경인PK, 60대이상 / (감소) 무당층, 보수층, 서울·TK·충청, 20대·30대·50대

현재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이 지난주에 비해 상당 폭 증가하며 절반을 넘는 50%대 중반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 충청권과 대구·경북은 여전히 불참자가 다수였고, 보수층과 20대, 충청권과 대구·경북은 1주일 전에 비해 오히려 참여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에 참여 의향을 드러낸 국민은 지난주와 거의 차이 없이 10명 중 7명가량이었다.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여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tbs <TV민생연구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제품 불매운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이 1주일 전 1차 조사 대비 6.6%p 증가한 54.6%(현재 참여-향후 참여 51.8%, 현재 참여-향후 불참 2.8%)로 국민 절반 이상이 현재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은 6.2%p 감소한 39.4%(현재 불참-향후 불참 25.2%, 현재 불참-향후 참여 14.2%)로 집계됐다.

‘향후에 참여할 것이다’는 응답은 0.8%p 감소한 66.0%(현재 참여-향후 참여 51.8%, 현재 불참-향후 참여 14.2%), ‘향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는 응답은 1.2%p 증가한 28.0%(현재 불참-향후 불참 25.2%, 현재 참여-향후 불참 2.8%)로, 향후 참여 의향자의 규모는 1주일 전과 거의 같은 10명 중 7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참여 현황을 보면,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무당층, 진보층과 중도층, 경기·인천과 호남, 부산·울산·경남(PK), 여성, 50대 이하 전 연령층에서 ‘현재 참여’ 응답이 다수였다. ‘현재 불참’ 응답은 한국당 지지층, 보수층, 충청권과 대구·경북(TK)에서 다수였다. 서울, 60대 이상, 남성에서는 ‘현재 참여’와 ‘현재 불참’ 응답이 각각 절반 수준으로 비슷했다.

지난주에 비해 ‘현재 참여’ 응답은 정의당(▲14.4%p, 1차 58.5%→2차 72.9%)과 민주당(▲7.2%p, 65.5%→72.7%), 한국당(▲6.9%p, 23.4%→30.3%) 지지층, 무당층(▲6.6%p, 42.1%→48.7%), 중도층(▲7.5%p, 46.0%→53.5%)과 진보층(▲5.3%p, 62.2%→67.5%), 경기·인천(▲18.4%p, 46.4%→64.8%)과 PK(▲12.2%p, 49.5%→61.7%), 호남(▲5.2%p, 54.8%→60.0%), 60대 이상(▲19.1%p, 29.0%→48.1%)과 40대(▲5.7%p, 56.4%→62.1%), 50대(▲4.5%p, 51.2%→55.7%)에서 증가한 반면, 보수층(▼4.3%p, 39.8%→35.5%), 충청권(▼6.2%p, 49.1%→42.9%)과 TK(▼3.2%p, 42.5%→39.3%), 20대(▼3.1%p, 54.2%→51.1%)에서는 감소했다.

향후 참여 의향에서는, 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정당지지층·이념성향·지역·연령·성별에서 ‘향후 참여’ 의향이 대다수이거나 절반 이상이었고, 특히 민주당(향후 참여 84.0%)과 정의당(79.8%) 지지층, 진보층(79.1%), 여성(72.9%), 50대 이하 전 연령층은 10명 중 7~8명이었다. 보수층(향후 참여 37.9% vs 향후 불참 54.8%)에서는 ‘향후 불참’ 의향이 다수였고, 한국당 지지층(향후 참여 43.4% vs 향후 불참 46.1%)에서는 ‘향후 참여’와 ‘향후 불참’ 의향이 각각 40%대로 비슷했다.

1주일 전 대비 ‘향후 참여’ 의향은 경기·인천(▲8.6%p, 1차 66.9%→2차 75.5%)과 PK(▲4.6%p, 69.6%→74.2%), 60대 이상(▲14.1%p, 44.8%→58.9%)에서 증가한 반면, 무당층(▼6.1%p, 64.8%→58.7%), 보수층(▼13.8%p, 51.7%→37.9%), 서울(▼11.3%p, 66.5%→55.2%)과 TK(▼10.0%p, 68.0%→58.0%), 충청권(▼3.9%p, 64.4%→60.5%), 20대(▼12.4%p, 76.1%→63.7%)와 30대(▼8.2%p, 72.3%→64.1%), 50대(▼5.4%p, 73.2%→67.8%)에서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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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참여 현황을 세부적으로 보면, ‘현재 참여’ 응답은 정의당(참여 1차 58.5%→2차 72.9% vs 불참 1차 41.5%→2차 27.1%)과 더불어민주당(65.5%→72.7% vs 30.8%→23.9%) 지지층, 무당층(42.1%→48.7% vs 50.1%→41.8%), 진보층(62.2%→67.5% vs 34.4%→29.5%)과 중도층(46.0%→53.5% vs 49.9%→42.9%), 경기·인천(46.4%→64.8% vs 48.3%→31.3%)과 부산·울산·경남(49.5%→61.7% vs 42.4%→34.6%), 광주·전라(54.8%→60.0% vs 36.1%→30.9%), 여성(49.2%→60.5% vs 44.1%→33.4%), 40대(56.4%→ 62.1% vs 41.4%→32.2%)와 30대(57.2%→ 57.9% vs 41.0%→41.3%), 50대(51.2%→55.7% vs 44.3% →37.3%), 20대(54.2%→51.1% vs 40.3%→39.7%)에서 대다수이거나 절반가량의 다수였다.

‘현재 불참’ 응답은 자유한국당 지지층(참여 1차 23.4%→2차 30.3% vs 불참 1차 67.0%→2차 59.3%), 보수층(39.8%→35.5% vs 56.3%→57.2%), 대전·세종·충청(49.1%→42.9% vs 49.2%→50.6%)과 대구·경북(42.5%→39.3% vs 47.3%→47.5%)에서 대다수이거나 다수였다.

서울(참여 1차 44.7%→2차 47.1% vs 불참 1차 49.9%→2차 47.0%), 남성(46.7%→48.6% vs 47.0%→45.5%), 60대 이상(29.0%→48.1% vs 56.0%→45.2%)에서는 ‘현재 참여’와 ‘현재 불참’ 응답이 비슷했다.

향후 참여 의향에서는, ‘향후 참여’ 의향이 더불어민주당(참여 1차 83.2%→2차 84.0% vs 불참 1차 13.2%→2차 12.6%)과 정의당(76.8%→79.8% vs 23.2%→20.2%) 지지층, 무당층(64.8%→58.7% vs 27.5%→31.8%), 진보층(80.6%→79.1% vs 16.0%→17.9%)과 중도층(69.3%→69.5% vs 26.6%→26.9%), 경기·인천(66.9%→75.5% vs 27.8%→20.6%)과 부산·울산·경남(69.6%→74.2% vs 22.3%→22.1%), 광주·전라(65.4%→63.9% vs 25.5%→27.1%), 대전·세종·충청(64.4%→60.5% vs 33.8%→33.0%), 대구·경북(68.0%→58.0% vs 21.7%→28.7%), 서울(66.5%→55.2% vs 28.1%→38.9%), 여성(70.0%→72.9% vs 23.3%→21.0%)과 남성(63.4%→59.0% vs 30.3%→35.1%), 40대(76.3%→77.1% vs 21.5%→17.2%)와 50대(73.2%→67.8% vs 22.3%→25.2%), 30대(72.3%→64.1% vs 25.8%→35.0%), 20대(76.1%→63.7% vs 18.4%→27.0%), 60대 이상(44.8%→58.9% vs 40.2%→ 34.4%)에서 대다수이거나 절반 이상이었다.

‘향후 불참’ 의향은 보수층(참여 1차 51.7%→2차 37.9% vs 불참 1차 44.4%→2차 54.8%)에서 과반이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참여 1차 44.5%→2차 43.4% vs 불참 1차 45.9%→2차 46.1%)에서는 ‘향후 참여’와 ‘향후 불참’ 의향이 오차범위 팽팽했다. <김 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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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9 [16:40]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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