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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립학교 일제히 개학
 
뉴욕일보 양호선 기사입력  2010/09/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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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일보

 뉴욕시 공립학교가 8일 일제히 개학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살을 찌우고 마음의 지평을 넓힐 것이다. 아이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거라.’<‘숫타니파타’ 중에서> 부디 들쥐를 낚아채는 독수리마냥 날렵하지 않기를. 억센 악관절로 개구리를 통째로 잡아먹는 독사처럼 냉혈한이지 않기를. 아이비리그를 나온 후 월가에 들어가 듣기에도 생소한 헤지펀드나 뮤추얼펀드를 주무른다며 이 애비에게 자랑하지 않기를. 베이사이드의 PS 205 초등학교에서 첫 학교 출석일이 두려운 듯 한 여학생이 울면서 선생님의 손을 붙잡고 학교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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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9/09 [10:15]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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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한 채 날린 절망 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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