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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덕선 수필집 ‘여자로 돌아와서’ 출판기념회 웃음꽃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5/30 [06:38]
▲     © 뉴욕일보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회원 차덕선 수필가의 첫 수필집 ‘여자로 돌아와서’ 출판기념회가 23일 플러싱 금강산연회장에서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주최로 열렸다.

 

미동부한인문인협회(회장 황미광) 회원 차덕선(영어명 글로리아 차) 수필가의 첫 수필집 ‘여자로 돌아와서’ 출판기념회가 23일(목) 오후 6시 플러싱 금강산연회장에서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주최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40여명의 문인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차덕선 씨는 “현재 하와이에서 살고 있지만, 이렇게 직접 와서 만나보고 싶은 문인들과 한자리에서 뜻깊은 행사를 갖게되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참석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하와이에서 가져 온 꽃목걸이(레이)를  걸어주며 “알로하”라고 인사를 나누었다.  행사는 축사와 작품 낭송, 축하곡 연주 등으로 이어졌다.


2011년 ‘뉴욕문학 신인상로 등단한 차덕선 씨는 시카고에서 34년간 거주한 후 현재 하와이에서 살며 하와이 문인회 신인상을 수상했다. 차덕선 씨는 부산 태생. 직업은 약사 이다.
차덕선 수필가는 현재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한국산문작가협회, 그린에세이작가회,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수필집 ‘여자로 돌아와서’에는 ‘가지치기’ ‘양말 입어요’ ‘어머니의 비취반지’ ‘하와이 사랑’ 등 4장으로 나누어 56편의 한글 작품과 3편의 영어작품이 260페이지에 알알이 담겨있다.


차덕선 씨는 “나의 작품은 육신의 분신들을 양육하며, 희로애락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며 빚어낸 자식들”이라며 “이 글을 읽는 독자 한 사람이라도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표정을 짓고, 웃음이 나오고, 슬픔과 절망이 기쁨과 희망으로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참 좋겠다”고 말한다.
차덕선 씨의 수필에 대해 정목일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은 “차덕선 씨의 수필을 읽으며 한 여성의 일생으로 피워낸 ‘삶의 곷과 향기’를 알게 되었다. 또 한 여성의 창조적인 삶의 개척과 완성을 보았다”고 말하고 “여성과 어머니로서의 자각과 역할을 다하고, 신의와 노력으로 미국에서 성공을 거두는 모습은 한국여성의 끈기와 지혜를 보여준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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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30 [06:38]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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