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한국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자녀체벌금지’민법개정,反47%vs贊44%
 
뉴욕일보 김 경훈 기자 기사입력  2019/05/28 [22:20]
광고
▲     © 뉴욕일보


‘부모의 자녀 체벌 금지’ 민법 개정, 반대 47.0% vs 찬성 44.3%

 

  • 찬반여론 팽팽한 가운데, 반대 여론 우세한 양상

  • 반대 우세 : 남성, 40대60대 이상, 충청·호남·PK·서울, 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

  • 찬성 우세 : 여성, 30대, TK·경인, 민주당 지지층, 진보층,

  • 찬반 팽팽 : 30대50대, 중도층

 

부모가 자녀를 체벌할 수 없도록 하는 민법 개정에 대하여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엇갈린 가운데, 반대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정부가 부모로 하여금 자녀를 체벌할 수 없도록 하는 민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친권자 징계권 개정에 대한 찬반여론을 조사한 결과, ‘자녀를 가르치다 보면 현실적으로 체벌이 불가피하므로 반대한다’는 반대 응답이 47.0%, ‘심각해지고 있는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찬성한다’는 찬성 응답은 44.3%로, 양론의 차이가 오차범위 내인 2.7%p로 팽팽하게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8.7%.

 

세부적으로는 남성, 40대·60대 이상, 충청권과 호남, PK, 서울, 보수층, 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반대’여론이 우세한 반면, 여성, 20대, 대구·경북과 경기·인천, 진보층,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여론이 우세했다. 30대과 50대, 중도층에서는 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     © 뉴욕일보


반대 여론은 남성(반대 62.2% vs 찬성 32.5%), 60대 이상(50.6% vs 33.6%)과 40대(50.8% vs 45.7%), 대전·세종·충청(65.0% vs 35.0%)과 광주·전라(52.2% vs 44.0%), 부산·울산·경남(51.6% vs 34.1%), 서울(47.7% vs 41.6%), 보수층(61.4% vs 31.8%), 자유한국당(62.9% vs 24.3%)과 바른미래당 지지층(60.4% vs 27.0%), 무당층(55.4% vs 33.9%), 정의당 지지층(55.0% vs 41.9%)에서 다수이거나 우세한 양상이었다.

 

찬성 여론은 여성(반대 31.9% vs 찬성 55.9%), 20대(38.0% vs 54.2%), 대구·경북(42.0% vs 54.3%)과 경기·인천(38.7% vs 52.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1.4% vs 62.7%), 진보층(38.7% vs 57.0%)에서 절반 이상으로 조사됐다.

 

한편, 30대(반대 47.1% vs 찬성 44.4%)와 50대(46.1% vs 48.5%), 중도층(44.5% vs 47.0%)에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김 경훈 기자>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5/28 [22:20]  최종편집: ⓒ 뉴욕일보
 
광고

사랑을 이기는 바이러스는 없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이선희와 ‘J에게’ 부른 혼성듀엣 임성균씨 84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차지 /뉴욕일보 양호선
올해 4월부터 적용되는 새 ‘H1B(전문직 취업)비자’ 발급 절차 확정 석사이상 고학력자들 유리…2번의 당첨 기회 고용주 사전등록제 일단 보류…2020년 실시 /뉴욕일보
“방위군 근무하면 큰 혜택 받을 수 있다” /뉴욕일보
코로나19 퇴치 앞장선 한인사회 “장하다” 쿠오모 뉴욕주지사, 한인사회에 감사 편지 /뉴욕일보
[시와 인생] 그 여름의 끝 /뉴욕일보 취재부
감기약·혈압약 먹고 술 마시면 ‘독’ /뉴욕일보 김시혁
새 시장 드블라지오 파격 이력·진보 공약 화제 /뉴욕일보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 한식 도시락 전달 109경찰서·플러싱하스피탈에 “보은의 온정” /뉴욕일보
女직장인 "남자동료 이런 행동에 끌린다" /뉴욕일보 박전용
“코로나19 어려움 이기고 학업정진 했으면…” /뉴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