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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씨앗 함께 가꾸고 키워내자”
한인들, 뉴욕한인회관에서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9/05/21 [04:26]
▲     © 뉴욕일보

세계한인민주회의 뉴욕민주연합이 주최, 주관한 제 39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을 18일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세계한인민주회의 뉴욕민주연합(대표이경하)이 주최, 주관 한 제 39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식을 18일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박효성 뉴욕총영사, 정영종 호남향우회장, 김자원 뉴욕불교방송대표 등 한인 50여명이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추도사, 헌화 및 분향, 기념사, 추모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박효성 뉴욕총영사가 대독한 제 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광주의 자부심은 역사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것이며 국민 모두의 것이다. 광주로부터 뿌려진 민주주의의 씨앗을 함께 가꾸고 키워내는 일은 행복한 일이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향한 희망과 통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념식을 주최한 세계한인민주회의 뉴욕민주연합 이경하 대표는 “뉴욕은 세계의 중심인데도 불구하고 진보와 보수가 극명하게 갈리는 곳으로 그동안 기념식이 개최되지 못했지만 5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뉴욕한인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있다”며 “뉴욕한인회관은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트라이스테이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한인단체 회관이다. 이곳에서 5·18 기념식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갈등이 없진 않았다”며 “그러나 임을 위한 행진곡은 민주화운동의 상징성을갖고 있기에 제창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세계한인민주회의 뉴욕민주연합이 주최, 주관했으며 뉴욕한인회, 뉴욕총영사관, 민주평통뉴욕협의회, 호남향우회, 영남향우회, 강원도민회, 미동부충청도향우회, 서울경기향우연합회, 흥사단뉴욕지부가 후원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1997년 법정공식기념일로 지정되 었으며,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은 2011년 5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유희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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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1 [04:26]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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