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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3%, , 2차 북미 정상회담 긍정적 전망
 
뉴욕일보 최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9/02/11 [13:40]

 

▲     © 뉴욕일보

 

2차 북미정상회담 전망, ‘성과 있을 것’ 62.5% vs ‘성과 없을 것’ 35.1%

  • 모든 지역, 60대이상 제외 전 연령층, 진보층중도층, 민주당·정의당·바른미래당 지지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대다수이거나 절반 이상

  • 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에서만 부정적 전망이 대다수이거나 우세

  • 60대이상무당층은 긍·부정적 전망 팽팽하게 엇갈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의 대다수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과 장소가 발표되고 평양 실무협상이 진행된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한 전망을 조사한 결과, 북핵 문제 해결 등 구체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큰 성과 있을 것 25.3%, 어느 정도 성과 있을 것 37.2%)이 10명 중 6명을 상회하는 62.5%로 나타났다. 북한의 비핵화 등 구체적인 결과물 없이 한미동맹만 약화될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전혀 성과 없을 것 14.3%, 별로 성과 없을 것 20.8%)은 35.1%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2.4%.

▲     © 뉴욕일보


세부 계층별로는 서울(긍정적 66.1% vs 부정적 29.7%)과 광주·전라(66.3% vs 30.0%), 경기·인천(63.9% vs 34.4%), 대전·세종·충청(62.9% vs 37.1%), 대구·경북(54.3% vs 41.0%), 부산·울산·경남(54.6% vs 44.4%), 연령별로 40대(72.7% vs 27.3%)와 30대(70.7% vs 29.3%), 20대(65.4% vs 29.3%), 50대(62.1% vs 35.8%), 이념성향별로 진보층(81.9% vs 18.1%)과 중도층(66.2% vs 32.8%), 지지정당별로 정의당(93.6% vs 6.4%)과 더불어민주당(92.8% vs 6.2%), 바른미래당(65.2% vs 34.8%) 지지층 등 모든 지역, 60대 이상 제외 전 연령층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넘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긍정적 22.8% vs 부정적 73.8%)과 보수층(43.5% vs 54.2%)에서는 부정적 전망이 대다수이거나 우세했다.

60대 이상(긍정적 47.8% vs 부정적 47.8%)과 무당층(44.5% vs 48.3%)은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는 2019년 2월 8일(금)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8,720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 5.7%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최 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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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1 [13:40]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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