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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김영록 5개월 연속 1위..박원순 6위, 박남춘 12위로 도약 ■ 주민생활만족도, 제주 5개월 연속 1위, 경기·서울 톱3 진입
 
뉴욕일보 최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8/12/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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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정례 월간조사는 광역단위별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주민 의견수렴에 기초한 풀뿌리 지방자치의 발전, 공공정책, 정치, 사회 현안에 대한 국민여론 수렴을 목적으로 감수기관 한국행정학회,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공동으로 매월 진행하는 공공·정치·사회 부문 여론조사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평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감 평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만족도를 조사하는 정례부문과 중앙 및 지방 정부 공공정책과 정치사회 관련 현안을 조사하는 비정례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민선7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톱3: 전남 김영록, 제주 원희룡, 강원 최문순

– 전남 김영록(58.2%) 5개월 연속 1위, 제주 원희룡(56.5%) 3계단 상승한 2위로 톱3 재진입, 강원 최문순(55.5%) 1계단 내린 3위

– 주민지지 확대 지수 톱3 : 1위 원희룡(109점), 2위 권영진(97점), 3위 박원순(96점)

– 상승 시도지사 : 서울 박원순(50.9%) 중위권(10위)에서 6위 중상위권으로 4계단 상승. 인천 박남춘(45.8%) 최하위권(15위)에서 12위 중하위권으로 3계단 도약

– 최하위 시도지사 : 17위 울산 송철호(35.1%), 16위 부산 오거돈(39.1%), 15위 경기 이재명(40.3%)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에 대한 긍정평가(‘잘한다’)가 58.2%로 10월 대비 1.7%p 내렸으나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0.7%p 오른 56.5%로 3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라 8월 조사 이후 3개월 만에 톱3에 재진입했고, 최문순 강원시장은 55.5%로 2.7%p 내리며 3위로 1계단 내렸으나 톱3를 유지했다.

이어 충북 이시종 지사(54.0%)가 4위, 대구 권영진 시장(52.1%)이 2계단 내린 5위, 서울 박원순 시장(50.9%)이 4계단 오른 6위로 상위권을 이뤘다.

다음으로 세종 이춘희 시장(50.8%)이 2계단 오른 7위, 광주 이용섭 시장(49.0%)이 8위, 경북 이철우 지사(47.5%)가 2계단 내린 9위, 경남 김경수 지사(47.3%)가 2계단 오른 10위, 전북 송하진 지사(46.7%)가 5계단 내린 11위, 인천 박남춘 시장(45.8%)이 3계단 오른 12위로 중위권을 형성했다.

하위권으로는 2계단 내린 13위의 충남 양승조 지사(45.1%), 14위의 대전 허태정 시장(43.1%)으로 나타났고, 최하위권으로는 경기 이재명 지사(15위, 40.3%), 부산 오거돈 시장(16위, 39.1%), 울산 송철호 시장(17위, 35.1%)으로 조사됐다.

한편, 송철호 울산시장(긍정 35.1% vs 부정 50.7%)과 이재명 경기지사(긍정 40.3% vs 부정 48.1%), 오거돈 부산시장(긍정 39.1% vs 부정 44.1%)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17개 시도지사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8.1%로 10월(50.7%) 대비 2.6%p 내린 반면, 평균 부정평가는 36.4%로 10월(35.8%)보다 0.6%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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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지지확대지수(ESI, expansion of supporters index): 여야 간 정치적 갈등 수준이 높거나 여야 지지층의 규모가 비슷할 때 자치단체장이 직무수행을 잘 하고 있더라도 긍정적 평가를 받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리얼미터는 이러한 긍정평가로 측정하는 지지도의 한계를 고려하여 지지확대지수를 개발하였다. 이 지수는 자치단체장의 임기 시작시점의 지지율인 선거득표율을 기준으로 해당 월의 긍정평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한 정도를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써, 자치단체체장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지지층을 어느 정도로 확대했거나 잃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이 지표는 2018년 6·13지방선거 득표율에 대한 ‘해당 월의 긍정평가와 6·13지방선거 득표율 격차’의 백분율에 100을 더한 값으로, 지지확대지수가 100을 상회하면 임기 초에 비해 지지층을 확대했고, 100을 미달하면 지지층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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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이 당선 시기에 비해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어느 정도 확대했거나 잃었는지를 비교하기 위해, 2018년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득표율 대비 11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의 증감 정도를 나타내는 ‘주민지지확대지수’를 집계한 결과, 원희룡 제주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희룡 지사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얻은 득표율 51.7%에 비해 4.8%p 더 높은 56.5%의 지지율로, 109.3점의 주민지지확대지수를 기록해 지지층을 확대한 정도가 가장 큰 1위를 차지했다.

2위 이하 나머지 시도지사 16인은 모두 6·13지방선거에 비해 주민지지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권영진 대구시장(주민지지확대지수 97.0점, 6·13득표율 53.7%, 2018년 11월 지지율 52.1%)은 2위, 박원순 서울시장(96.4점, 52.8%, 50.9%)은 3위, 이철우 경북지사(91.2점, 52.1%, 47.5%)는 4위, 김경수 경남지사(89.6점, 52.8%, 47.3%)는 5위, 이시종 충북지사(88.2점, 61.2%, 54.0%)는 6위, 최문순 강원지사(85.8점, 64.7%, 55.5%)는 7위, 박남춘 인천시장(79.4점, 57.7%, 45.8%)은 8위, 허태정 대전시장(76.4점, 56.4%, 43.1%)은 9위, 김영록 전남지사(75.5점, 77.1%, 58.2%)는 10위로 집계됐다.

이어 양승조 충남지사(주민지지확대지수 72.0점, 6·13득표율 62.6%, 2018년 11월 지지율 45.1%)가 11위, 이재명 경기지사(71.5점, 56.4%, 40.3%)가 12위, 이춘희 세종시장(71.2점, 71.3%, 50.8%)이 13위, 오거돈 부산시장(70.8점, 55.2%, 39.1%)이 14위, 송철호 울산시장(66.4점, 52.9%, 35.1%)이 15위, 송하진 전북지사(66.1점, 70.6%, 46.7%)가 16위, 마지막 이용섭 광주시장(58.3점, 84.1%, 49.0%)이 17위로 조사됐다.

민선4기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톱3: 전남 장석웅, 전북 김승환, 부산 김석준

– 전남 장석웅(51.4%) 처음으로 1위 기록. 전북 김승환(49.9%) 1계단 내린 2위. 부산 김석준(47.0%) 7계단 도약하며 중위권에서 톱3 진입

– 상승 시도 교육감 : 울산 노옥희(43.6%)로 중하위권(14위)에서 7위 중상위권으로 7계단 도약.

– 17위 서울 조희연(38.2%), 16위 경북 임종식(39.0%), 15위 광주 장휘국(39.2%)은 최하위권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51.4%의 긍정평가(‘잘한다’)로 10월 대비 0.1%p 소폭 오르며 7월 조사 이후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49.9%로 3.4%p 내리며 2위로 1계단 하락했고,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2.3%p 오른 47.0%로 지난달 10위에서 7계단 상승해 톱3에 올랐다.

이어 제주 이석문 교육감(45.2%)이 7계단 오른 4위, 경남 박종훈 교육감(44.6%)이 2계단 내린 5위, 충북 김병우 교육감(44.3%)이 6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 울산 노옥희 교육감(43.6%)이 7계단 오른 7위, 대구 강은희 교육감(43.3%)이 4계단 내린 8위, 세종 최교진 교육감(42.4%)이 2계단 내린 9위, 대전 설동호 교육감(41.9%)이 6계단 내린 10위, 충남 김지철 교육감(40.9%)이 3계단 내린 11위, 경기 이재정 교육감(40.8%)이 12위로 중위권을 이뤘다.

하위권으로는 4계단 오른 13위의 인천 도성훈 교육감(40.5%), 14위의 강원 민병희 교육감(39.9%)으로 나타났고, 최하위권으로는 광주 장휘국 교육감(15위, 39.2%), 8계단 내린 경북 임종식 교육감(16위, 39.0%), 서울 조희연 교육감(17위, 38.2%)으로 조사됐다.

한편, 조희연 서울교육감(긍정 38.2% vs 부정 48.4%)과 장휘국 광주교육감(긍정 39.2% vs 부정 42.0%), 민병희 강원교육감(긍정 39.9% vs 부정 41.9%), 노옥희 울산교육감(긍정 43.6% vs 부정 43.8%)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018년 11월 조사에서 17개 시도 교육감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3.1%를 기록해 10월(44.7%) 대비 1.6%p 내린 반면, 평균 부정평가는 38.0%로 10월(36.4%)보다 1.6%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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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가장 큰 폭으로 확대한 시도 교육감 1, 2, 3위는 각각 임종식 경북교육감, 장석웅 전남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으로 나타났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13지방선거에서 자신이 얻은 득표율 28.2%에 비해 10.8%p 더 높은 39.0%의 지지율로, 138.3점의 주민지지확대지수를 기록해 지지층을 확대한 정도가 가장 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장석웅 전남교육감으로 6·13지방선거에서는 38.4%의 득표율을 올렸고 이번에는 이보다 13.0%p 더 높은 51.4%의 지지율을 얻어 주민지지확대지수 133.9점을 기록했다. 3위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6·13지방선거 득표율(40.1%)에 비해 9.8%p 더 높은 49.9%의 지지율로 주민지지확대지수 124.4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노옥희 울산교육감(주민지지확대지수 122.5점, 6·13득표율 35.6%, 2018년 11월 지지율 43.6%)이 4위, 강은희 대구교육감(106.4점, 40.7%, 43.3%)이 5위, 장휘국 광주교육감(103.2점, 38.0%, 39.2%)이 6위, 이재정 경기교육감(100.0점, 40.8%, 40.8%)이 7위로 나타났다.

나머지 시도 교육감 10인은 6·13지방선거에 비해 주민지지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김석준 부산교육감(주민지지확대지수 98.3점, 6·13득표율 47.8%, 2018년 11월 지지율 47.0%)이 8위, 김지철 충남교육감(92.7점, 44.1%, 40.9%)이 9위, 도성훈 인천교육감(92.5점, 43.8%, 40.5%)이 10위, 박종훈 경남교육감(92.1점, 48.4%, 44.6%)이 11위, 이석문 제주교육감(88.3점, 51.2%, 45.2%)이 12위, 최교진 세종교육감(84.6점, 50.1%, 42.4%)이 13위, 조희연 서울교육감(82.0점, 46.6%, 38.2%)이 14위, 설동호 대전교육감(79.1점, 53.0%, 41.9%)이 15위, 김병우 충북교육감(77.6점, 57.1%, 44.3%)이 16위, 마지막 17위는 민병희 강원교육감(73.8점, 54.1%, 39.9%)으로 집계됐다.

주민생활 만족도 톱3: 제주, 경기, 서울

– 제주(64.0%) 5개월 연속 1위. 경기(62.1%) 2위, 서울(60.7%) 3위로 각각 두 계단 상승하며 톱3 진입

– 상승 시도 : 경남(53.0%) 두 계단 오른 9위, 부산(52.8%) 15위 최하권에서 10위 중위권으로 호전

– 17위 울산(43.0%), 16위 경북(46.7%), 15위 대구(46.9%) 최하위권

전국 17개 광역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0.4%p 소폭 오른 64.0%의 만족도로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3.9%p 오른 62.1%로 4위에서 2위로, 서울시는 3.9%p 오른 60.7%로 5위에서 3위로 각각 2계단씩 상승해 톱3에 올랐다.

이어 대전(59.5%)이 2계단 내린 4위, 전남(58.9%)이 5위, 강원(57.5%)이 3계단 내린 6위, 광주(55.1%)가 7위, 세종(54.3%)이 8위, 경남(53.0%)이 2계단 오른 9위, 충북(52.8%)과 5계단 오른 부산(52.8%)이 공동 10위, 전북(51.5%)이 12위, 인천(51.4%)이 13위, 충남(50.6%)이 4계단 내린 14위, 대구(46.9%)가 1계단 내린 15위, 경북(46.7%)이 2계단 내린 16위, 울산(43.0%)이 17위로 조사됐다.

한편, ‘불만족한다’는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51.2%)으로 나타났고, 이어 대구와 경북이 각각 46.8%, 45.9%로 뒤를 이었다.

이번 2018년 11월 조사에서 17개 시도 전체의 평균 주민생활 만족도는 54.2%로 10월(53.6%) 대비 0.6%p 올랐고, 평균 불만족도는 39.9%로 10월(39.9%)과 변동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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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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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4 [14:31]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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