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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실천으로 한인사회 더 따뜻하게 만들자
수익금 2만7천 달러 이웃사랑 실천단체 10곳에 전달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11/08 [05:21]
▲     © 뉴욕일보

뉴욕기독교방송 주최로 지난 9월23일 맨해튼 카네기홀에서 개최했던 세계찬양대합창제의 해단식 및 감사예배가 11월1일 오전 11시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행사 수익금 전액 2만7천 달러를 이웃사랑 실천단체 10곳에 전달했다. <사진제공=씨존/기독뉴스>

 

세계찬양대합창제 해단식·감사 예배

뉴욕기독교방송(CBSN, 사장 문석진 목사) 주최로 한미 9개 합창단 600여명과 성도 1200여명이 지난 9월23일 맨해튼 카네기홀에서 개최했던 세계찬양대합창제(2018 Global Choir Concert)의 해단식 및 감사예배가 11월1일(목) 오전 11시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행사 수익금 전액 2만7천 달러를 이웃사랑 실천단체 10곳에 전달했다.


이날 1부예배는 사회 김경열 목사(사무차장), 기도 김동권 목사(뉴저지목사회 총무), 성경봉독 정대열 장로(뉴욕그레잇넥교회), 특송 남상보 집사(CBSN합창단 솔로이스트), 설교 김영식 목사(전 대회장), 합심기도, 축도 유상열 목사(미동부기아대책회장), 광고 문석진 목사(사무총장) 등의 순서로 드렸다.


김영식 목사는 "의인들의 찬송"(시편33:1-5)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찬양으로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림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른다"면서 "항상 범사에 감사함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늘 기쁜 찬양을 드리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2부 해단식은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준비위원장 인사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 경과보고 문석진 목사, 후원금 전달, 감사패 전달, 축사 노기송 목사(국제장애인선교회 회장), 축사 김에스더 목사(미주여목협 회장), 친교 및 식사기도 장학범 목사(뉴저지그레이스벧엘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준비위원장 양민석 목사는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릴 수 있는 귀한 자리를 허락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특히 이 찬양제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더욱 큰 감사를 드린다"면서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합창단들과 스탭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2년마다 개최되는 이 찬양제를 통해 하나님이 큰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CBSN 사장 문석진 목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올해 세계찬양대합창제는 단순한 합창축제가 아니라 한국과 미국에서 총 인원 1200여 명이 모여 힘차게 할렐루야를 선포함으로 무기력이 증가되는 교계 안팎에 찬양의 깃발을 높이 올린 대역사였다"면서 "또한 뉴욕의 많은 성도들과 교회, 단체 및 기업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2만7천 달러를 전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된 것은 우리 모두의 기쁨이며 보람"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노기송 목사(국제장애인선교회 회장)는 축사에서 "보통 많은 단체들이 후원을 받기 원하는데 CBSN은 오히려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기 위해 큰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서 큰 은혜를 받게 된다"면서 "올해 찬양제는 더욱 준비된 모습으로 더 큰 은혜와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다. 이 찬양제를 통해 전달되는 사랑의 손길들이 또 다른 귀한 사랑의 열매로 나타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에스더 목사(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는 축사를 통해 "힘들고 고단한 이민생활 가운데 합창을 통해 하나님께 찬양의 영광을 돌리는 기회가 마련됐고 이 행사를 통해 실제로 많은 분들이 찬양의 하모니를 보여준 것이 얼마나 큰 감동으로 다가왔는지 모른다"면서 "지금까지 열 번의 기도회와 여러 차례의 연습모임과 후원모임, 또 해외와 미국 각지에서 사람을 초청하면서 많은 고비들도 있었을 테지만 끝까지 달려왔다. 사무실 운영도 빠듯한 상황에서 자신들의 필요를 제쳐두고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CBSN 방송국과 협력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큰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 세계찬양대합창제가 후원한 곳은 국제장애인선교회(대표 임선숙), 뉴욕밀알선교단(대표 김자송), 뉴저지밀알선교단(대표 강원호 목사), 새생명선교회(대표 심의례),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 뉴욕농아인교회(대표 이철희 목사), 미동부기아대책(대표 유상열 목사), 니카라과선교사협의회(회장 김진국 선교사),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회장 김창열 목사), 니카라과 천사어린이합창단(대표 김인선 선교사) 등 총 10개 단체다. 최근 폐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김상태 목사(뉴욕주님의교회)에게도 특별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뉴욕기독교방송은 세계찬양대합창제에 참가한 합창단과 준비위원장 양민석 목사, 행사위원장 최재복 장로, 후원위원장 이계훈 장로와 뉴욕교회연합/CBSN연합합창단 연습장소를 두달간 제공해 준 뉴욕평화교회(담임 임병남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사·사진제공=씨존/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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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8 [05:21]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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