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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한인,, "나는 이렇게 일한다"
그랜드 마스터, ‘골든 핸드 오브 스테튼 아일랜드’ 그룹 김종욱 회장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9/18 [05:25]
▲     © 뉴욕일보

‘골든 핸드 오브 스테튼 아일랜드’ 그룹 김종욱 회장은 한인 젊은이들에게 “조국과 나의 미래에 대한 큰 꿈(Dreams of Hope)과 지긍심을 갖자!”고 외친다.

 

불굴의 의지로 맨땅에서 성공 만든 태권도인·비즈니스맨
“조국과 나의 미래에 대한 큰 꿈(Dreams of Hope)과 지긍심을 갖자!”
1975년 도미, 태권도의 무도정신을 살린 그랜드 마스터, 성공한 사업가로서 미 주류사회 속에 우뚝 선 자랑스러운 참 한국인이 있다. 주인공은 김종욱 그랜드 마스터, ‘골든 핸드 오브 스테이튼 아일랜드’ 그룹 회장이다.


김종욱 회장은 “영특하고, 성실하고, 창의적인 한국의 젊은이들이 21세기 글로벌 무대를 향하여 마음껏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후세들이 큰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팔십 평생을 살아온 나의 삶의 철학과 열정, 비즈니스 노하우, 사회를 바라보는 식견, 나의 모든 것을 바쳐 나의 조국과 젊은이들을 위해 여생을 받치고 싶다. 나의 조국과 나의 미래에 대한 큰 꿈(Dreams of Hope)과 자긍심을 갖자”며 한국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1975년 도미, 태권도 사범이자 사업가로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어낸 그는 현재와 미래 세대에 귀감이 된 점을 크게 인정받아 2017년 미국 호텔경영학회 아카데미상인 ‘파이브 스타 다이아몬드 클럽-평생 업적 상’을 수상했다. ‘파이브 스타 다이아몬드 클럽’은 호텔, 레스토랑 경영인과 스포츠맨 가운데 뛰어난 업적 이룬 인물을 엄정하게 선정해 매년 수상해 오고 있으며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골프 선수 아놀드 파머,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 등에게 수여한 바 있다.


김 회장은 태권도 그랜드 마스터로서 미 주류사회 속에 우뚝 선 비즈니스맨으로서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커네티컷 등지에 12개의 ‘드래곤 김 USA 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가 설립한 ‘골든 핸드 스테이튼아일랜드’ 그룹은 수천억 원대의 자산을 보유한 기업으로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미 동부지역에 걸친 의료병원, 월그린 쇼핑센터, CVS 쇼핑센터, 아이홉 레스토랑 등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개발과 헐리우드 영화산업에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크게 넓혀가며 성공 가도를 달려가고 있다. 그의 업적과 수상은 이 뿐만이 아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2016년 몬테카를로 프로덕션이 수여하는 ‘모나코 월드 스포츠 레전즈 어워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토록 화려한 성공을 이루어낸 김종욱 회장에게도 어두운 시절이 있었다. 전라남도 해남에서 100여 명의 ‘일꾼’을 거느릴 정도로 유복한 가문의 자제로 태어난 그는 한국전쟁 이후 모든 것을 잃었다고 했다.  “당시 우리 가족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함께 자살하는 것, 두 번째는 절망 속에서도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었다”며 처절했던 뼈아픈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14살 때부터 일터에서 태권도가 지닌 불굴의 무도정신을 몸에 익혔고, 열심히 공부해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베트남에서 미국 부대 통역관과 서기관을 걸쳐 계약자로 일하다 한국과 괌을 걸쳐 ‘아메리칸 드림’의 부푼 꿈을 가지고 1975년 도미했다.
도미 후 외롭고 힘든 이민생활에 지친 아내는 홀연히 한국으로 돌아갔지만 그는 4명의 자녀를 혼자서 돌보며 이를 악물며 버텼다. 불철주야 태권도장을 오픈해 태권도를 가르치면서도 롱아일랜드대학과 대학원에서 사이언스를 공부했고, 롱아일랜드 대학, 존 제이 칼리지, 킹스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스테튼 아일랜드 칼리지 등 대학에서 강의하며 ‘윌로우 브룩 스테이트병원’에서는 600명을 관할하는 총 책임자로도 일했다.


이후 혼자서 힘들게 모은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했고 지속적인 투자의 투자를 거듭한 결과 미 동북부지역에 23개 건물과 쇼핑몰을 소유한 ‘골든 핸드 오브 스테이튼 아일랜드’ 그룹을 탄생시켰다.

 

"젊은이들이여여!, 꿈과 희망 자긍심 갖고
열망, 투지, 헌신, 수양하며, 내일 창조하라"

 

김종욱 회장은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4D’, 즉 열망(Desire)하고, 투지(Determination)를 가지고, 헌신(Devotion)하며, 스스로 수양(Discipline)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굳건히 믿고 더 넓은 세상을 위한 꿈을 이어간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강조한다. 그는 “한국의 미래를 위한 환경과 농경사업, 학교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기업과의 연계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 동포사회의 힘을 길러 한인들이 미 주류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일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욱 회장은 오는 12월 6일 미국 범죄방지법집행연합(United States Crime Prevention Law Enforcement Coalition)의 의장으로 취임한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지사, 법무장관 등 미 고위 정계인사들이 참석해 김 의장의 취임을 축하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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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8 [05:25]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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