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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친구” 존 리우, 화려하게 정계복귀 아벨라 현의원에 53% 대 47%로 설욕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9/14 [23:36]
▲     © 뉴욕일보

재기에 나선 “한인들의 친구” 존 리우 후보가 52.8%의 득표로 47.2% 득표에 그친 토니 아벨라 현   주 상원의원을 꺾고 승리함으로써, 화려하게 뉴욕주 정계에 컴백했다. 사진은 13일 개표 결과를 보고 기뻐하는 존 리우 후보 부부와 지지자들.

 

 

뉴욕주 예비선거
뉴욕주지사 앤드류 쿠오모 65% 
부주지사 캐티 호컬 53%
검찰총장 레티샤 제임스 40% 득표 승리

 재기에 나선 “한인들의 친구” 존 리우 후보가 52.8%의 득표로 47.2% 득표에 그친 토니 아벨라 현    주 상원의원을 꺾고 승리함으로써, 화려하게 뉴욕주 정계에 컴백했다.

13일 실시된 뉴욕주 상원의원 민주당 제11선거구 예비선거에서 존 리우 후보는 1만2천133표, 득표율 52.8%로 토니 아벨라 현 상원의원을 꺾고 민주당 공천을 따냈다. 토니 아벨라 의원은 1만846표, 득표율 47.2%에 그쳤다. 이로써 존 리우 후보는 2014년 첫 대결에서 500여표 차이로 석패한 토니 아벨라 의원에게 2.5배인 1천287표 차이로 설욕했다.


존 리우 후보는 민주당 공천으로 11월6일 실시될 2018년 중간선거 본선거에 나서는데, 11선거구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세력이 압도적으로 우세해 당선이 확실시 된다. 2001년 플러싱에서 뉴욕주 시의원에 당선됨으로써 아시안 이민자 중에서 사상 첫 뉴욕시 시의원이 된 존 리우 후보는, 2009년 뉴욕시 서열 3위인 감사원장 선거에서 당선 됨으로써 ‘아시안계 정치인’으로 승승장구 했으나, 2013년 뉴욕시장 선거 민주당 예비선거, 2014년 뉴욕주 민주당 지도부의 권유로 출마한 주상원의원 11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연이어 실패함으로써 그동안 정치 일선에서 떠나있었으나 이번 예비선거의 승리로 다시 정계에 복귀했다.
존 리우 후보는 사상 첫 아시안계 뉴욕시 시의원, 뉴욕시 감사원장에 이어, 사상 첫 아시안계 뉴욕주 상원의원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13일 실시된 민주당 뉴욕주지사 예비선거에서는 앤드류 쿠오모 현 주지사가 예상대로 94만7천878표, 65.4%의 득표율로, 50만143표, 득표율 34.6%에 그친 신디아 닉슨 후보를 30% 차이로 낙승했다.
부주지사 선거에서는 쿠오모 주지사와 러닝 메이트를 이룬 캐티 호컬 후보가 70만7천739표(53.2%)를 획득, 도전자인 저만 윌리암스 후보(62만2천842표, 46.8%)을 이겼다.
검찰총장 선거에서는 4명의 후보가 열전을 벌였으나 역시 쿠오모 주지사의 러닝 메이트인 레티샤 제임스 후보가 55만7천227표(40.4%)를 얻움으로써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제피 티치아웃 후보(43만651표, 31.2%)를 여유있게 이기고 공천을 따냈다.
<송의용,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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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4 [23:36]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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