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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꼭 투표해야만 한인 힘 커진다”
뉴욕주 한인유권자 43,193명, 유권자등록율 61.3%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9/05 [00:23]
▲     © 뉴욕일보

9월13일(목) 실시되는 뉴욕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시민참여센터가 뉴욕주 선거관련 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왼쪽부터 시민참여센터 앤드류 김 프로그램 디렉터, 김동찬 대표, 박제진 변호사.

 

뉴욕주의 한인유권자수가 4만3,193명, 유권자등록율은 61.3%로 나타났다. 한인 유권자 수는 뉴욕주 전체의 유권자 1,243만2,152명의 0.35%를 차지한다. 뉴욕주 한인 인구수는 12만8,657명, 유권자 등록이 가능한 시민권자는 7만378명으로 유권자 등록율은 61.3%인데, 이는 뉴욕주 전체 주민의 유권자 등록율 80.2%에 크게 뒤지고 있다. 이 통계는 2016년 11월 미 대통령 당시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퀸즈거주 한인유권자는 1만8,754명으로 다소 줄었다. 한인 유권자 수는 2016년 1만9,659명, 2017년 1만9,322명이었다.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는 5,109명, 웨체스터 2,098명 등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각 선거관리 위원회가 유권자명부를 다시 정리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인 유권자를 연령대로 보면 40대기 가징 많고 30대, 60대, 50대 순이다. 이같은 통계는 시민참여센터(대표)가 8월31일 발간한 선거안내책자 ‘2018 뉴욕주 예비선거 가이드’에서 밝혀졌다.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8080 캠페인(한인 유권자 등록율 80% 이상, 투표 참여율 80% 이상)에 진력하고 있는 시민참여센터는 9월13일(목) 실시되는 뉴욕주 예비선거와 11월6일(화) 실시될 미 중간선거 본선거를 앞두고. 뉴욕주 선거관련 정보를 담은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에는 뉴욕주 주지사를 비롯한 주요 선출직 후보의 인물소개와 지역구 안내 등 뉴욕주 선거 전반에 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시민참여센터는 선거 때마다 뉴욕과 뉴저지 한인 유권자들을 위해 한국어 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시민참여센터는 31일 오전 플러싱에 있는 시민참여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주 한인의 선거참여 현황과 ‘2018 뉴욕주 예비선거 가이드’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김동찬 대표는 “뉴욕주 2016년 예비선거의 한인 투표 참여율은 8.2%로 극히 낮았다. 이는 2016년 예비선거가 3차례에 걸쳐 치러진 혼선 때문일 것이다. 2012년 예비선거 투표참여율은 40% 였다. 이번  9월13일 예비선거에 참여하는 한인 유권자가 여러 이유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래서는 안 된다. 이번 9월13일 예비선거에는 한인 유권자들 모두가 나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대표는 특히 “통상 미국의 투표는 화요일에 실시되는데 이번에는 9월13일 목요일에 실시된다. 한인 유권자들은 이날을 꼭 기억했다가 꼭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찬 대표는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뉴욕주 상원 제11선거구의 토니 아벨라 현의원과 존 리우 전 뉴욕시 감사원장의 대결이 이번 선거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고, 주 하원의원 선거 26선거구에서 친한파인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의원과 제 7선거구 그레잇넥 지역의 일레인 필립스 주상원의원이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한인 유권자의 표심이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시민참여센터 박제진 변호사는 “9월13일 투표일을 앞두고 먼저 자신의 유권자 등록 여부에 대해 확인한 뒤, 투표소 위치 또한 미리 알아두고 13일 꼭 투표하러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시민참여센터는 선거 관련 문의를 위한 핫라인(347-766-5233)을 선거 당일인 13일, 오전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제진 변호사는 “한인들이 밀집한 투표구의 경우 투표도우미와 통역원들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 영어에 대해 걱정없이 선관위의 도움을 받아 투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선거 안내책자 발간>

선거가이드 책자에는 한인들의 관심이 큰 뉴욕주 주지사, 부주지사. 검창총장, 감사원장, 연방하원의원(제 3, 6, 12, 14 선거구) 선거에 나선 후보와 공약이 일목요연하게 정리 돼 있다. 또 한인 밀집지역인 주 상원의원(제 5, 7, 11, 12, 16), 주 하원의원(제 13, 25, 26, 40 선거구) 선거구 후보들의 경력과 공약이 실려 있어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선거구의 한인 유권자수도 나와 있다.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내 한인 유권자 비율은 △ 그레이스 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제6선거구

3.2% △3선거구 1.4% △12선거구 0.7%  14선거구 0.8% △10선거구 0.5% 이다. 주 상원의 경우 한인유권자들의 비율은 △토비 앤 스타비스키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16선거구 4.7% △토니 아벨라 현의원과 존 리후 후보가 격돌하고 있는 11선거구 4.2% △7선거구 1.2% △12선거구 1.1% △5선거구    0.8% 이다. 한인 비율이 높은 주하원 선거구는 △론 김 의원의 40선거구 9.2%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의원의 26선거구 6.2% ) △닐리 로직 의원의 25선거구 5.2% 였다.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는 “어느 선거구의 한인 유권자의 비율이 낮은 것은 인구가 작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유권자수 비율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표율이다. 이 적은 숫자의 한인들이 모두 나서 결집된 투표를 한다면 그 효과는 엄청나게 클 것이다”며 한인유권자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거듭거듭 당부했다. 선거 가이드와 선거 전반에 대한 것은 시민참여센터 웹사이트 kac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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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05 [00:23]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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