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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들 만나 “북미대화 진전 도와달라”
제 5회 미주한인풀뿌리대회 이틀째, 한국.한인사회 현안 해결노력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7/17 [03:54]
▲     © 뉴욕일보

제5회 미주한인풀뿌리대회 이틀째인 12일 ‘행동의 날’을 맞아 400여명의 한인들은 오전 8시30분 의사당 앞에서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뉴저지, 민주)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대인들이 워싱턴DC 정계를 움직이듯이 우리 재미한인들도 힘과 지혜를 모아 미국 정계에 영향력을 행사합시다!” 미주 한인 유권자들의 최대 규모 모임인 제 5회 ‘미주한인 풀뿌리컨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이하 ‘KAGC’)’가 7월 11∼13일 워싱턴DC에 있는 하얏트 리전시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틀째인 12일에는 한인 참가자들이 의사당을 방문, 미 의원들을 만나 한국과 한인사회의 현안을 제시하고 이의 해결책을 촉구했다.


이번 행사는 미주 30개 주의 연방하원 지역구 110곳을 대표한 한인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12일 ‘행동의 날’을 맞아 400여명의 한인들은 오전 8시30분 의사당 앞에서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뉴저지, 민주)을 만나 대화를 나눈데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참가자들이 출신지 별로 짝을 이루어 자신의 지역출신 상원과 하원 의원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했다. 이들은 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장(공화·테네시), 밥 메넨데즈 의원(민주·뉴저지), 민주당 척 슈머(뉴욕) 상원 원내대표, 버니 샌더스(무소속·버몬트), 테드 크루즈(공화·텍사스), 에드워드 마키(민주·매사추세츠), 코리 부커(민주·뉴저지) 의원 등을 만나 △한반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구적인 평화를 위한 미국-한국-북한 정부의 노력을 지지해달라 △미국에 입양됐으나 시민권을 받지 못한 한국입양인들이 시민권을 받게해달라 △이민개혁을 즉각적으로 진행하라 △미국의 남북이산가족 문제를 위해서 노력해달라 △미국에서 점증하고 있는 인종혐오 범죄 근절을 위해서 의회에서 행동을 보여 달라는 등을 요청을 했다.

 

▲     © 뉴욕일보

12일 오후 각 주의 한인 상·하원 의원과 출마자들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패널리스트로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 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김승민 워싱턴포스트지 백악관 출입기자. 로이 조   AMC 네트워크 부사장(연방하원선거 뉴저지 5선거구 출마자) 등이 출연했다.


12일 오후 3시30분부터는 각 주의 한인 상·하원 의원과 출마자들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패널리스트로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 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김승민 워싱턴포스트지 백악관 출입기자. 로이 조 AMC 네트워크 부사장(연방하원선거 뉴저지 5선거구 출마자) 등이 출연했다. 12일 저녁에 열린 축하 만찬(갈라)에는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 테드 요호(공화·플로리다) 하원 외교위 아태소위원장을 비롯해 상·하원 의원 20여 명과 600명의 일반 참석자들이 참석했다 마지막 날인 13일 '반영의 날'에는 그룹별 토론회와 품평회를 열어 그간의 일정을 총정리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문의: 202-450-4252 jnfo@KAGC.US <송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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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7 [03:54]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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