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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 “16강 진출할 것”, 38%
 
뉴욕일보 김경훈 기자 기사입력  2018/06/21 [13:08]
▲     © 뉴욕일보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 16강 진출 37.7% vs 16강 탈락 54.7%

  • PK·수도권,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 보수중도·진보층, 가정주부를 제외한 모든 직업군에서 ‘16강 탈락’ 전망이 대다수거나 우세해

  • 광주전라, 60대 이상, 가정주부에서는 ‘16강 진출’ 기대가 다수로 나타나

국민 3명 중 1명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된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성적 전망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16강 진출(16강 27.4%, 8강 6.0%, 4강 1.5%, 결승 또는 우승 2.8%)’전망이 37.7%로 나타났고, ‘16강 탈락’응답은 절반이 넘는 54.7%로,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인 전망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7.6%. 

연령별로는 30대(16강 탈락 71.2% vs 16강 진출 27.8%)와 40대(63.1% vs 29.5%), 50대(52.3% vs 41.9%), 20대(52.0% vs 34.5%) 순으로 ‘16강 탈락’여론이 우세한 반면, 60대 이상(40.4% vs 50.1%) 에서는 16강 진출 기대가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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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16강 탈락 67.4% vs 16강 진출 22.6%)과 서울(63.6% vs 33.2%), 경기·인천(54.1% vs 40.1%) 순으로 16강을 탈락할 것이라는 여론이 다수로 조사된 반면, 광주·전라(36.2% vs 54.7%)에서는 ‘16강 진출’ 여론이 절반 이상으로 높았다. 한편, 대구·경북(16강 탈락 48.2% vs 16강 진출 42.9%)에서는 ‘16강 탈락’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했고 대전·충청·세종(44.9% vs 45.7%)에서는 16강 탈락과 진출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접전했다.

직업별로는 가정주부를 제외한 모든 직업군에서 ‘16강 탈락’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사무직(16강 탈락 68.3% vs 16강 진출 27.3%)과 자영업(56.1% vs 37.4%), 노동직(54.2% vs 41.3%), 농축산어업(51.8% vs 35.3%), 학생(50.2% vs 35.1%) 순으로 ‘16강 탈락’ 여론이 높은 반면, 가정주부(38.1% vs 53.2%)에서는 ‘16강 진출’ 여론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6강 탈락 64.5% vs 16강 진출 31.0%)과 중도층(58.5% vs 37.3%), 진보층(54.1% vs 40.3%) 모두에서 한국 대표팀의 16강 탈락을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18년 6월 15일(금)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65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4.7%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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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21 [13:08]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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