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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지속적으로 상승 할 것”
코참, ‘미국 경제 및 미국 금융 전망’ 세미나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6/14 [23:37]

 

▲     © 뉴욕일보

KOCHAM과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가 12일 맨해튼 무역협회 컨퍼런스에서 ‘미국 경제, 중국/일본 경 제 및 미국 금융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회 장 조주완)와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지부장 장석민)가 12일 맨해튼 무역협회 컨퍼런스에서 ‘미국 경제, 중국/일본 경제 및 미국 금융 전망’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는 회원사들과 동포 업체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스탠다드 앤 푸어스의 폴 셰어드 부회장은 트럼프와 오바바 행정부의 경제 상황을 비교하면서, 트럼프 행정부 때 경제가 좀 더 양호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실질 경제 성장률의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2.5%로 오바마 행정부때의 1.6% 보다 높고, 경제 성장에 대한 비즈니스 투자 기여율도 0.8%와 -0.1%, 실업율도 3.8%로 오바마 때의 4.7%보다 양호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실업률이 하락한 것은 사실이나 이에 따라 평균 급여가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와 오바마 행정부의 경우 가용 노동력 참여율의 경우 각각 6.3%로 비슷했으며, 오바마 행정부때 연간 상품·무역 적자액은 5백억 달러로, 5백70억 달러의 트럼프 행정부 때보다 양호했다고 밝혔다. S&P의 지수는 트럼프 행정부 때가 30%로 2%의 오바마 때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은 중국의 경제력 등 영향력 향상 등으로 현재 팍스 아메리카에서 ‘아메리카 퍼스트’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는데, 미국의 글로벌 GDP 대미 구매력(PPP)은 15.3%로 중국의 18.3%보다 낮고, 경제 성장률 또한 중국은 7.1%, 미국은 2.1%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셰어드 부회장은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이 3%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방정부는 올해 금리 인상을 2차례, 내년에는 3차례, 그리고 2020년에는 두차례 더 인상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한국 등에 대한 국가 안보 철강 232 무역 제재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대응과 관련해서, 데이터 상으로 미국의 무역 손실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그런 데이터는 트럼프 행정부는 별 관심이 없고, 직관적인 성향의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인정해주는 우호적인 대응이 효과적 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한국 경제가 각국과의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향후 통일 후에 전략을 모색해야 하면서, 특히 전 자제품 산업등 특정 산업에 치중하기 보다는 K-Pop 등 문화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IT와 소프트 파워 발전 등 산업화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두번째 연사인 스탠리 모건사의 댄 스켈리 웰스 메니지먼터 선임 디렉터는 미국 금융 시장의 전망과 관련해서 주식 거래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주가 수 익률은 감소하고, IT등 특정한 기업의 주식만 주목받고 있어, 이는 시장의 약세를 보이는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세제 개혁후 S&P 5백 기업의 수익 상승에 따라 주당 순이익(EPS)는 증가하고 있으며, 리스크가 큰 주식에서 리스크를 감수하기 위한 프리미엄을 의미하는 투자위험 프리미엄(Equity Rist Premium)은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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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4 [23:37]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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