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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文 대통령, 취임 초기 수준 다시 회복 77.4%
 
뉴욕일보 최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8/05/08 [12:09]

 

▲     © 뉴욕일보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 발표된 ‘제19대 대선 여론조사 분석’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리얼미터 2018년 5월 1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002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5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1주일 전 4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7.4%p 급등한 77.4%(부정평가 15.9%)를 기록, 3주 연속 상승하며 한 주 만에 70%대 후반으로 뛰어올랐다.

남북 정상회담과 중재외교 등의 긍정 평가로, 취임 직후인 작년 5월 3주차부터 6월 1주차까지의 지지율 수준, 즉 국민 10명중 8명이 긍정 평가한 수준을 다시 회복한 것이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26일(목) 일간집계에서 67.9%를 기록한 후, 2018 남북정상회담 당일인 27일(금)에는 71.0%로 올랐고, 사흘 뒤인 30일(월)에도 76.3%로 가파르게 상승한 데 이어,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개최 가능성’ 등 남북정상회담 후속보도가 지속되었던 5월 2일(수)에도 78.3%)까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주한미군 철수 논란이 이어졌던 3일(목)에는 77.0%로 소폭 하락했고, 4일(금)에도 주한미군 철수 논란 진화에 나섰지만 76.6%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세부 계층별로는 충청권과 대구·경북(TK), 부산·경남·울산(PK), 수도권 등 모든 지역, 60대 이상과 30대, 40대를 포함한 모든 연령층,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야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과 중도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정의당이 처음으로 바른미래당을 제치고 3위로 한 계단 상승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53.9%(▲1.7%p)로 상승하며 8주 연속 50%대 초반을 유지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17.9%(▼3.2%p)로 하락하며 지난 6주 동안 유지했던 20%대에서 이탈, 1월 2주차(16.9%)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6.3%(▲1.1%p)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바른미래당을 앞섰는데, 조사일 기준 나흘 연속 상승하며 4일(금) 일간집계에서 7.4%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은 6.0%(▼0.1%p)로 지난주에 이어 횡보했고, 민주평화당은 2.9%(▲0.2%p)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4일(금)에 실시한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에서, ‘찬성’(매우 찬성 37.5%, 찬성하는 편 28.3%) 응답이 3명 중 2명에 이르는 65.8%로 집계됐다. ‘반대’(매우 반대 9.6%, 반대하는 편 17.4%)는 27.0%에 그쳤다.

모든 지역, 연령, 직업, 이념성향과 더불어, 한국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 지지층에서 찬성 여론이 대다수이거나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남성(70.6%)에 비해 여성(61.0%), 가정주부(59.1%)에서 찬성이 낮았는데, 이러한 결과는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시댁·친지 방문이나 가사노동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77.4%(7.4%p), 부정 15.9%(8.9%p)

– 2018 남북정상회담 호평 속에, 급등세 보이며 3주 연속 상승, 한 주 만에 70%대 후반으로 뛰어올라. 취임 직후 작년 5·6월 지지율 ‘새 정부에 대한 높은 기대감 반영된 결과’ 고려하면, 사실상 취임후 최고치

– 충청·TK·PK·수도권 등 모든 지역, 60대이상·30대·40대 포함 모든 연령층, 한국당·바른미래당 비롯 야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중도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계층 결집

26() 67.9%(부정평가 26.7%)  2018 남북정상회담 당일 27() 71.0%(부정평가 25.0%)  30() 76.3%(18.4%)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개최 가능성’ 등 남북정상회담 후속보도 52() 78.3%(15.5%)  주한미국 철수 논란 지속 3() 77.0%(17.0%)  4() 76.6%(16.3%)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CBS 의뢰로 4월 30일(월), 5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5,18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02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8년 5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5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1주일 전 4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7.4%p 급등한 77.4%(매우 잘함 55.7%, 잘하는 편 21.7%)를 기록, 3주 연속 상승하며 한 주 만에 70%대 후반으로 뛰어올랐다.

남북 정상회담과 중재외교 등의 긍정 평가로, 취임 직후인 작년 5월 3주차부터 6월 1주차까지의 지지율 수준, 즉 국민 10명중 8명이 긍정 평가한 수준을 다시 회복한 것이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8.9%p 내린 15.9%(매우 잘못함 8.4%, 잘못하는 편 7.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5%p 증가한 6.7%.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26일(목) 일간집계에서 67.9%(부정평가 26.7%)를 기록한 후, 2018 남북정상회담 당일인 27일(금)에는 71.0%(25.0%)로 올랐고, 사흘 뒤인 30일(월)에도 76.3%(18.4%)로 가파르게 상승한 데 이어,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개최 가능성’ 등 남북정상회담 후속보도가 지속되었던 5월 2일(수)에도 78.3%(15.5%)까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주한미군 철수 논란이 이어졌던 3일(목)에는 77.0%로 소폭 하락했고, 4일(금)에도 주한미군 철수 논란 진화에 나섰지만 76.6%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세부 계층별로는 충청권과 대구·경북(TK), 부산·경남·울산(PK), 수도권 등 모든 지역, 60대 이상과 30대, 40대를 포함한 모든 연령층,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야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과 중도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최경태 기자>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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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8 [12:09]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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