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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CVID 비핵화, 가능 71% vs 불가능 18%
 
뉴욕일보 최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8/05/04 [13:02]

 

▲     © 뉴욕일보

 

북한의 CVID 비핵화, 가능 71.4% vs 불가능 18.2%

-한국당 지지층 제외 TK·60대이상보수층 포함 모든 지역, 연령층, 정당 지지층, 이념성향에서 북핵에 대한 CVID 비핵화가 가능하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

-한국당 지지층(가능 26%, 불가능 54%)은 ‘불가능’ 전망이 절반 상회

국민 10명 중 7명의 대다수는 북핵에 대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CVID 비핵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이른바 CVID 비핵화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와 같은 북핵 문제의 완전한 해결 가능성에 대한 국민전망을 조사한 결과, ‘가능할 것이다’는 응답이 71.4%로, ‘불가능할 것이다’는 응답(18.2%)의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모름’은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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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정당 지지층, 이념성향에서 북한의 CVID 비핵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가능 86.8% vs 불가능 10.8%), 광주·전라(80.1% vs 8.2%), 경기·인천(74.0% vs 21.2%), 서울(73.3% vs 18.1%), 대구·경북(65.3% vs 18.0%), 부산·경남·울산(55.0% vs 22.6%)의 순으로 CVID 비핵화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40대(가능 82.1% vs 불가능 8.6%)와 30대(77.0% vs 17.0%), 20대(74.2% vs 17.6%)에서 ‘가능’ 응답이 70%대 중반을 넘었고, 50대(68.2% vs 21.9%)와 60대 이상(59.6% vs 24.2%)에서도 ‘가능’ 응답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가능 91.2% vs 불가능 3.9%)에서 ‘가능’ 응답이 10명 중 9명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정의당(86.3% vs 5.7%)과 바른미래당(59.9% vs 29.9%) 지지층, 무당층(49.0% vs 29.8%)에서도 ‘가능’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다수로 조사됐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가능 25.9% vs 불가능 53.6%)에서는 북한의 CVID 비핵화가 불가능하다는 전망이 절반을 넘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가능 86.1% vs 불가능 9.9%)과 중도층(75.8% vs 18.2%)은 ‘가능’ 응답이 크게 높았고, 보수층(53.8% vs 34.0%)에서도 ‘가능’ 응답이 10명 중 5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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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4 [13:02]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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