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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원불교 대각개교절… 각종 경축 행사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4/24 [04:25]
▲     © 뉴욕일보

 

미주 곳곳의 원불교가 28일 ‘대각 개교절’을 맞아 갖가지 경축행사를 벌인다. 4월28일은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 대종사가 ‘대각(大覺, 큰 깨달음)을 이룬 날이자 원불교가 개교한 날이다. 원불교에서 4월28일은 1년 중 최대 경축일이며, 소태산의 깨달음과 원불교가 열린 날이란 의미로 ‘대각개교절’이라 부른다. 소태산은 1891년 5월 5일 탄생하여 1916년 4월 28일에 대각했다. 원불교는 소태산이 대각을 이룬 날을 제1의 경축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는데, 소태산의 탄생 기념도 겸하기 위해 대각 개교절에는 소태산의 대각과 원불교의 개교라는 의미에 더하여 원불교 교도 들의 공동 생일로 기념하고 있다. 올해 대각개교절 103년을 맞이하여, 한국에서는 4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봉축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연다. 올해는 특히 한반도의 상생,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특별 기도 및 법회로

진행되며, 모두가 은혜임을 실천하기 위해 미주에서도 각 기관과 교당에서 대각개교절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다. 원불교 뉴저지교당(교무 소예리)은 4월과 5월에 걸쳐 봉공회 기금으로 마을도서관에 도서 기증과 마을 학생들 에게 장학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워싱턴교당(교무 심홍제)은 29일 대 각개교절 기념식을 비롯하여 봉공회 주최로 21일에는 야드 세일, 22일에는 한국에서 공수해온 건어물류, 곡류, 장류, 밑반찬 류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보은바자회와 함께 한방 건강 코너가 개설되어 무료 한방 진료 서비스를 계획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교당(교무 김인소)은 22일 대각개교절 기념 법회와 지역 사회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5월 12일에 봄 바자회를 개 최하여 야드 세일, 북 세일, 한방 진료, 전통 차 시연회 등을 연다. 시카고교당(교무 이정길)은 22일 보 은바자회를 비롯하여 23일부터 28일 까지 대각개교절 특별 정진 기도, 25일 에는 이웃에게 대각개교절을 기념하는 떡 나누기 행사, 29일에는 대각개교절 경축식 및 고등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노스캐롤라이나교당은 29일 기념식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원다르마센터(이사장 김효철 교무) 는 29일 대각개교절을 기념하기 위해 원페스티벌 행사를 갖는다. 원페스티벌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올해는 특별법회를 시작으로 동남풍 사물놀이 팀의 공연, 맨해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케이트 오의 민 화 전시회, 연꽃 만들기, 송편 빚기, 한국 전통 놀이, 한국 연날리기 등을 체험 해보는 이벤트가 열린다. 특별 법회에는 Claverack 도서관이 사회의 의장인 Stephen King과 Claverack Town의 시의원인 Katy Cashen가 축하 인사를 하며, 원페스티벌을 통한 기부금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Claverack public library와 Philmont public library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원다르마센터 이지선 교무 518-965-8303 jisunlee@wondharma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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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4 [04:25]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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