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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힘!” … 한인들 모두 ‘한표 행사’, 바른 정치인 뽑자!
정치력신장운동 단체들, 투표참여 독려 위해 4월말까지 가가호호 방문, 뉴저지 예비선거에 한인 13명 출마 시장, 팰팍서 박차수·크리스 정 후보, 로툰도 현 시장에 도전 시의원, 팰팍 이종철-폴김 vs우윤구-원유봉 vs민석준 대결 클로스터 제니정, 잉글우드클립스 박명근 후보 등 10명 출마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4/07 [05:59]
▲     © 뉴욕일보

뉴저지한인회, 시민참여센터, 팰리세이즈파크시 한인유권자협회 등 한인정치력 신장 운동에 힘쓰고 있는 한인들은 5일 팰팍 타운홀 앞 광장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투표는 힘입니다. 이번 선거에 한인들이 모두 투표에 참여하여 가장 합당한 후보를 당선시킴으로서 우리가 원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만들어 갑시다” 뉴저지한인회(회장 박은림),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 팰리세이즈파크 시 한인유권자협회(회장 권혁만) 등 한인정치력 신장 운동에 힘쓰고 있는 한인 단체들은 5일 오후 5시 팰팍 타운홀 앞 광장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6월5일 실시되는 뉴저지주 예비선거와 11월 중간선거 본선거를 앞두고, 뉴저지, 특히 팰팍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4월부터 5월말까지 가가호호 를 방문하는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은림 뉴저지한인회장은 “뉴저지 한인들, 특히 팰팍 한인사회 는 투표율이 저조해 미국사회로부터 합당한 대접을 못받고 있다. 이번에는 한인 유권자들 모두가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우리의 정당한 위치를 찾자”며 투표 참여를 당부 했다. 팰팍 한인유권자협회 권혁만 회장은 “6월5일 예비선거를 위한 ‘투표가 밥먹 여 줍니다’ 캠페인 일환으로 오늘부터 각 한인 유권자 가정을 방문하여 선거참여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선포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 유권자 3천여 세대가 살고 있는 팰팍에서 최대 1천 8백 세대 방문 목표를 정하고 오늘 첫날은 브로드 애브뉴, 1 스트리트 링컨 거리에 있는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는 “6월 5일 예비선거에는 많은 한인정치인들이 출마하여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한인 유권자들은 우리의 귀중한 한표 권리를 행사하여 우리가 원하는 시정부와 시의회를 만듦으로써 팰팍 발전에 이바지 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오는 6월5일 예비선거는 11월 실시 될 중간선거의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를 확정하는 선거로, 트럼프 행정부 2년간의 공과를 평가하는 성격이 강하다. 연방하원의원 전원과 한명의 연방상원의원, 카운티 프리홀더, 시장, 시의원, 교육 위원 등 각 지방자치정부 선거도 함께 치루어 진다. ◆ 팰팍 민주당 예비선거 한인 7명 출마 = 타운 전체 인구 중 한인들이 54% 를 차지하는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에서 한인 후보로 민주당 시장 후보 2명, 시의원 후보 5명이 출마하여 한인끼리 경쟁 을 벌이고 있어 동포들의 관심이 크다. 팰팍시장에 도전하는 한인 크리스 정 현 시의원(58)이 3월23일 일찌감치 시장 출마 후보등록을 마친데 이어, 28일 제 임스 로툰도 현 시장이 시장선거에, 이종철 부시장과 폴 김 교육위원이 시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고, 29일에는 우윤구씨와 원유봉씨가 팰팍 시의원 후보등 록을 마쳤다. 거기에 4월2일 뉴저지 한인사회의 원로이자 팰팍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내며 팰팍 한인상권의 터전을 닦은 박차수 씨(77)가 시장 후보 등록을 마 쳤다. 박차수씨는 시의원 후보 민석준씨 와 함께 팀을 이루어 선거전을 치른다. 이날 박차수 씨는 “지난 30년 동안 팰팍에 살면서 성실하게 경제활동과 사회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팰팍시는 우리 한인들의 노력과 기여만큼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 몇 년 동안의 팰 팍 민주당내 갈등에서 보듯 정치인들의 부정과 부패, 편가르기가 만연하고 있다. 이를 시정하고 팰팍의 새로운 발전 원동력을 만들고자 시장선거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1명을 뽑는 팰팍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크리스 정 시의원-제임스 로툰도 현 시장-박차수 씨가 3파전을 벌이고 있는데, 한인 후보가 2명이 되어 벌써부터 한인표의 분산 이 우려되고 있다. 2명을 선출하는 팰팍 시의원 선거는 5명의 한인 후보끼리 맞붙게 됐다. ◆ 뉴저지 한인 후보들 = 올 뉴저지 예비선거에는 팰팍 이외 지역에도 많은 한인들이 출마하고 있다. ▲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후보 = 가장 큰 관심을 끄는 한인후보는 3선거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앤디 김 (34) 후보 이다. 뉴저지 3선거구는 중부 뉴저지 버링턴카운티 36개 타운과 오션 카운티 17개 타운 등 53개 타운으로 구성 돼 있다. 이미 뉴저지 민주당의 공식 지 지선언을 받은 앤디 김 후보는 11월 본 선거에서 현역인 공화당 톰 맥아더 의원과 일전을 치른다. 앤디 김 후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이라크 담당 디렉터를 지낸 아프카니스탄 전쟁 참전 용사 이다. 앤디 김 후보는 3월말까지 1만3천여 명의 후원자로부터 110만 달러가 넘는 후원금을 모으는 등 미동부 사상 최초의 한인 연방하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외 뉴저지 곳곳의 시의원 선거 예비선거 출마자는 다음과 같다. ▲ 제니 정 = 2017년 일반선거에 민주당 공천으로 뉴저지주 하원의원 선거 에 출마하여 선전함으로써 한인유권자 들에게 널리 알려진 제니 정 클로스터 시의원이 재선을 위해 출마했다. ▲ 박명근 = 잉글우드클립스 시 현시의원. 공화당 소속. 뉴저지한인경제인 협회 전 회장. ▲ 데니스 심 =리지필드에서 시의원 3선에 도전하고 있다. ▲ 지미 송(한국 이름 송지민) = 잉글 우드클립스 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조지워싱턴 대 법대 졸업, 변호사. ▲ 벤자민 최 = 레오니아에서 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 럿거스대학교 정치 외교학과 졸업, 199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 <송의용,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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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7 [05:59]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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