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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6%, “평창 패럴림픽 개막일 모른다”
 
뉴욕일보 최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8/03/05 [12:16]

 

▲     © 뉴욕일보

 

3월 9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개막일, 미인지 66.4% vs 인지 33.6%

– 모든 지역, 연령, 정당지지층, 이념성향에서 ‘미인지’ 응답이 대다수로 나타나

국민 3명 중 2명에 이르는 대다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개막일이 언제인지를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는 3월 9일 개회식과 함께 시작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파악하기 위해,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개막일에 대한 국민인지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개막일을 모르는 ‘미인지’ 응답자가 66.4%(잘모름 34.6%, 3월 5일 13.5%, 3월 12일 10.1%, 3월 18일 8.2%)로 집계됐다. 개막일인 3월 9일이라고 정확히 답한 ‘인지’ 응답자는 33.6%에 그쳤다.

▲     © 뉴욕일보

 

연령별로는 60대 이상(미인지 72.7% vs 인지 27.3%)과 50대(68.8% vs 31.2%), 20대(63.3% vs 36.7%), 40대(63.1% vs 36.9%), 30대(61.6% vs 38.4%) 순으로 ‘미인지’ 응답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미인지 75.1% vs 인지 24.9%), 광주·전라(68.9% vs 31.1%), 대구·경북(67.3% vs 32.7%), 서울(66.9% vs 33.1%), 경기·인천(64.4% vs 35.6%), 부산·경남·울산(59.6% vs 40.4%) 순으로 ‘미인지’응답이 대다수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바른미래당 지지층(미인지 84.5% vs 15.5%)과 무당층(82.1% vs 17.9%)에서 ‘미인지’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자유한국당 지지층(76.7% vs 23.3%)에서도 ‘미인지’응답이 대다수였다. 민주평화당(미인지 59.6% vs 인지 40.4%)과 정의당(57.4% vs 42.6%), 더불어민주당(56.5% vs 43.5%) 지지층 역시 ‘미인지’ 응답이 상대적으로 낮기는 했으나 절반 이상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도 보수층(미인지 67.8% vs 인지 32.2%), 진보층(65.5% vs 34.5%), 중도층(65.2% vs 34.8%) 순으로 ‘미인지’응답이 대다수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18년 3월 2일(금)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11,52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4.3%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최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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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5 [12:16]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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