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한국정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남북정상회담 개최, 찬성 62% vs 반대 31%
 
뉴욕일보 최경태 기자 기사입력  2018/02/19 [11:06]
▲     © 뉴욕일보


– 모든 지역, 연령, 민주당·정의당·민주평화당·무당층, 진보층·중도층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하게 나타나

– TK·PK에서는 찬반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엇갈려

–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보수층에서는 반대 의견이 대다수로 나타나

국민의 3분의 2 이상은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정치권에서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이에 대한 찬반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출발점으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61.5%로, ‘대북 제재와 압박이 우선이므로 반대한다’는 응답(31.2%)보다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 은 7.3%.

▲     © 뉴욕일보


모든 지역과 연령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먼저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찬성 93.0% vs 반대 4.0%)과 정의당 지지층(92.9% vs 2.0%)에서 찬성 의견이 9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민주평화당 지지층(76.3% vs 20.3%)과 무당층(50.3% vs 36.0%) 순으로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11.3% vs 반대 79.6%)에서는 반대 의견이 대다수로 나타났고, 바른미래당 지지층(34.5% vs 48.1%)에서도 반대 의견이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찬성 89.1% vs 6.6%)에서 찬성 의견이 대다수였고, 중도층(62.7% vs 29.8%)에서도 찬성 의견이 우세한 반면, 보수층(찬성 36.5% vs 59.6%)에서는 반대 의견이 절반 이상으로 조사됐다.

모든 연령층에서 찬성 의견이 높았는데, 특히 40대(찬성 72.8% vs 23.3%)에서 찬성 의견이 70% 이상으로 높았고, 이어 30대(65.9% vs 28.4%)와 20대(65.8% vs 28.1%), 50대(57.5% vs 37.4%) 순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찬성 49.3% vs 반대 36.7%)에서도 찬성 의견이 우세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찬성 82.5% vs 반대 12.8%)에서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경기·인천(69.7% vs 24.6%)과 대전·충청·세종(60.3% vs 32.6%), 서울(60.0% vs 33.4%) 순으로 찬성 의견이 다수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경북(찬성 46.3% vs 반대 40.6%)에서는 찬성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했고, 부산·경남·울산(45.3% vs 45.0%)에서는 찬성 반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최경태 기자>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02/19 [11:06]  최종편집: ⓒ 뉴욕일보
 

조폐공사, ‘주미대한제국공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커네티컷 한인회관 개관, 60년 염원 달성! /뉴욕일보
한인설치작가 마종일, 거버너스 아일랜드 전시회 /뉴욕일보 류수현
뉴욕실버합창단, 24일 창단연주회 /뉴욕일보
中, '대책 없는 중딩들' 교실 섹스동영상 유출 파문 /뉴욕일보 박전용
“뉴욕시에서 소환장 받았는데 어떻게 하지…?” 기소내용·법적권리 잘 파악하고 신곳 대응해야 /뉴욕일보
뉴욕한인상공회의소, 활동 넓힌다 /뉴욕일보
고난 맞서며 “당당한 삶”…이민아 목사 소천 /뉴욕일보 편집부
뉴저지 버겐카운티 한인경관 2명 늘었다 /뉴욕일보
“한국학교 교사들 자부심·책임감 갖자“ /뉴욕일보
한국법무부 ‘국적법’ 개선 검토 /뉴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