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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사전 리셉션 공연 나서
 
뉴욕일보 이수미 기자 기사입력  2018/02/11 [14:27]

한국의 대표적인 에스닉 퓨전 밴드로 불리는 두번째달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사전 리셉션 공연에 나섰다.

▲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사전 리셉션 공연에 참여한 두번째달과 김준수     © 뉴욕일보



그 첫 번째 활동으로 문화체육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는 개회식 사전 리셉션에서 우리의 전통음악인 판소리와 두번째달의 세계화된 색채가 어우러진 판소리 춘향가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 공연은 국악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국립창극단 단원 김준수와의 협연을 통해 해외 귀빈과 스태프들에게 대한민국 전통음악의 진화된 현주소를 널리 알리는 데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은 2월 9일(금) 용평 그린피아콘도 그랜드볼룸에서 약 260여명의 세계 각국 체육, 문화 장관과 개최도시 및 조직위원회 초정 고위인사들을 환영하는 자리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를 개·폐회식의 문화공연과 더불어 연계와 상호보완을 통한 대한민국의 전통을 보여주는 자리로 만들어 낸다는 기본 방침을 정한 바 있으며 그에 맞는 아티스트로 두번째달을 선정했다.

2005년 첫 앨범 ‘두번째달’을 발매한 이들은 이듬해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의 3개 부문(올해의 앨범, 최우수 재즈 크로스오버 앨범, 올해의 신인)을 석권하며 10여년에 걸쳐 평론가들의 숙의를 거쳐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명반에 이름이 오르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주 음악 밴드로서의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 이들이 펼쳐낸 세계에서 우리 음악으로의 시선의 변화는 대한민국 대중음악과 국악계 모두에 신선한 반응을 일으키며 발표된 두번째달 국악 프로젝트 ‘판소리 춘향가’로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 앨범 또한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크로스오버 앨범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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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1 [14:27]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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