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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든, 국가든 끊임없는 혁신만이 살 길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 이끌 시대의 아이콘”…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 뉴욕동포 간담회
 
뉴욕일보 기사입력  2018/01/18 [04:37]
▲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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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를 듣는다!!” 뉴욕일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 이끌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의 인생과 정치적 희망, 그가 꿈꾸는 한국의 미래를 살펴보기 위한 특집기사를 2회에 걸쳐 게재한다. 오늘 이 기사에 이은 후 속기사는 1월20일(토)자 신문에 게재된 다.  *편집자 주*


21세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해 나갈 전자장비산업과 자율주행차 시장 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미국 라스베가 스 2018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와 실리콘 벨리 Tessler 전기자동 차 회사 방문을 마치고 미주 한인이민 115주년 기념행사 참가 차 뉴욕을 방문 한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세 계한인민주회의 뉴욕연합(대표 이경하) 초청으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웍크 (KOWIN) 회원들과 뉴욕평통 위원들 을 비롯한 100여 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 석한 가운데, 지난 14일(일) 뉴욕 한인동 포 밀접지역인 플러싱 ‘산수갑산2 연회 장’에서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최고위원은 “한 국의 반도체 IT기술이 세계 1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었던 것은 한 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또 다른 성과를 위해 혁 신의 혁신을 거듭해 왔기 때문에 가능했 다”고 밝히고, “대한민국이 IT산업 분야 에서 일등국가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머지않아 도래하게 될 4차 산업혁명 시 대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정치가 혁 신을 통해 시대 흐름의 욕구를 제도적으 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여성최고위 원, 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 정치를 이끌 어갈 ‘시대의 아이콘’“차별 없는 세상 열어가겠다!”고 외 치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여성최고위 원, 그녀는 누구인가?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양 최고위원은 1985년 11월, 졸업을 앞둔 광주여자상업 고등학교 3학년말에 반도체 메모리설계 실 연구보조원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한 다. 그녀는 말이 연구보조원이지 말단사 원으로 카피나 하고 커피 타는 일이 주 업무인 자기 자신이 대기업에 취직했다 는 기쁨만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었다. 마침 삼성전자 안에 사원들을 위한 사내 언어교육원이 생겼고, 여상 3학년 때 제 2외국어로 일본어를 조금 공부했던 것 이 연이 되어 일본어 공부에 몰입하게 된다. 살아남기 위해 공부는 했어야만 했 고, 그녀는 사내에서 제일 먼저 우수한 성적으로 일본어 번역자격증을 획득한 다. IT기술 번역요원으로 발령받아 근무 하게 되면서도 리셉션이스트의 자리는 벗어났지만 그녀는 안주할 수 없었다. ‘오피스 문을 여자’라는 별명을 얻어 가며 낮에는 업무에 밤에는 학업에 전념 하며 자기개발을 위한 혁신의 혁신을 거 듭하게 된다. 번역은 할 수 있었지만 IT 기술을 이해할 수 없었던 그녀는 ‘호남 출신’ , ‘여상 고졸학력’ , ‘여자’라는 3대 핸디켑을 극복하고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공고나 공업전문대를 졸업한 남자 사 원들이 지원하는 새내 기술대학(SIIT) 을 여자상고 출신이 간신히 입학하게 된 다. 여상 다닐 때 생전에 들어보지도 못 했던 고체물리, 유기화학 등을 공부하기 는 힘들고 어려웠다. 졸업할 때는 수석 졸업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면서 삼 성전자 임원진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사내 아이콘 엔진니어로 각광받을 수 있는 꿈의 성장 가도를 스 스로 선택해가며 달리게 된다. 시어머니의 “이제 그만 하고 애나 잘 키우라”는 만류와 자녀까지 둔 가정주 부인 직장인으로서의 고달픈 일상생활 도 그녀의 자기개발과 혁신에 대한 집요 한 열정을 중단시키지는 못했다. IT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 하는 그녀의 꿈은 고려사이버대학 인문학 학사 과정을 마치고 성균관대학 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대학원 진학 으로 이어진다. 대학원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녀는 삼성전자 SRAM설계팀 책임연구원과 수석연구 원 근무를 거치면서 본사 메모리사업부 플래시설계팀 수석연구원 부장으로 발 령받아 일하게 된다. 그녀는 여기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개발과 혁신을 위한 지속적 인 그녀의 꿈과 열정은 100명이 1개월에 걸쳐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10명이 1주 일 안에 처리할 수 있는 기술과 경영 혁 신을 이루어 내는 엄 청난 성과를 만들어 낸다. 그녀만이 가능 했고, 그녀 스스로 쌓 아올린 이러한 업적과 공로는 그녀를 2014년 1월에 단행된 삼성전 자 사내 인사에서 플 래시개발실 상무로 임 용되게 만든다. 이때부터 그녀는 시대 혁신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게 되 면서 언론과 세간의 스팟 라이트(Spot Light)를 받게 된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빼앗긴 광주의 민심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공천 1순위로 그녀 를 지목했다. ‘광주가 낳은 자랑스런 광 주의 딸’로 그녀를 브랜딩화 시키면서 광주광역시 서구을 20대 국회의원 선거 에 그녀가 출사표를 던지게 한다. ◆정치 입문 원외 초년생으로 어떻 게 당 최고위원이 될 수 있었나? 양 최고위원은 말 그대로 공학도이며 IT전문 엔지니어 출신이다. 정치에는 문 외한이며 정치에 뜻은커녕 정치의 ‘정’ 자도 몰랐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자로 서, 여상 고졸학력으로, 더욱이 호남 출 신으로 삼성전자에서 임원이 된 업적이 사회적으로 획기적인 반응을 불러일으 켰고,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세간의 이목 을 받게 된 점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원 인 제공이 된 것 같다. 2014년 한국을 대 표할 수 있는 여성 멘토로 김영란 대법 관을 비롯해 조희진 검사장 등을 포함한 12명이 선정 발표되었는데, 그 중 한 명 으로 본인이 선정되게 되면서부터 본의 아니게 정치권의 주목을 받게 된 것 같 다고 한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여러 경로를 통 해 당시 문재인 대표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번번이 거절했다고 한다. 당시 당이 국민의당으로 분당되고, 당명이 더 불어민주당으로 바뀌고, 호남 홀대론으 로 이반된 호남 민심을 다시 회복해야만 20대 총선은 물론, 19대 대선의 청신호를 기대해 볼 수 있었던 더불어민주당으로 서는 호남 유권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인재 영입이 절실했었다.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와 대적할 수 있는 IT인 재, 참신하고 호남 유권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이력, 광주여상 고졸, 삼성전 자 상무 경력의 양 최고위원은 호남의 민심을 얻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춘 영입 대상 1호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당시 문재인 대표가 회사 앞까지 찾 아와 기다리며 면담을 요청해 왔다고 한 다. 처음에는 정중히 거절하기 위해 문 전박대할 수는 없어 어쩔 수 없이 만났 다고 한다. 당시 문 대표는 “여상을 나와 호남 출신으로 삼성에서 별을 달았는데, 꿈 넘어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고 한 다. 그 말이 그녀에게 운명처럼 감동으 로 다가왔고, 나만을 위한 축척의 삶에 서 나눔의 삶을 택하게 된 계기가 되었 다고 한다. 그 부름은 “국가와 사회와 시 대의 부름에 부응하며 나눔의 삶을 살아 가라는 운명의 요청으로 받아드릴 수밖 에 없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남편과 시댁에서 이혼을 언 급할 정도로 정계입문에 대해 반대가 심 했다고 한다. 문 대표 진영의 집요한 영 입 노력에 결국 남편도 설득 당했고, 문 재인 대표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남편과 가족들이 허락해 주었다고 한다. 기자들의 인터뷰가 쇄도했고, 출마를 묻 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연 20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했었고, 비례대표 의원직은 원하지 않고 광주 서구을 지역구 출마를 원한다고 했다고 한다. 당시 선거판세를 분석해 보았을 때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 대표를 상대로 선거를 치루는 것은 역 부족이었다. 그녀는 절대적인 세 불리에 도 불구하고 호남민심을 얻기에는 절대 절명의 위기상황에 처한 당을 구하기 위 해 자진해 출사표를 던졌다. “도전 없이 는 혁신할 수 없다”는 그녀의 지론 때문 이었다. 처음에는 판세가 절대적으로 불리했 지만(6:1) 선거 막판에는 경합(4:3)을 벌 일 정도로 선전했다. 당시 ‘호남 홀대 론’으로 야기된 반 문재인 정서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배의 잔을 마신 후보는 그녀만이 아니었다. 20대 총선 결과 광 주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단 한 석도 얻지 못했고, 국민의당이 8석을 싹쓸이 해 갔 다. 선거패배에도 불구하고 양 최고위원 은 당 혁신의 아이콘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2016년 8월27일 열린 더불어민주 당 정당대회에서는 당 중진들이나 도전 해 볼 수 있는 당 최고위원 직에 도전해 정치 입문 1년도 채 안 된 원외 정치 초년생이 원대대변인의 경력을 가진 재선 의원 유은혜 의원(경기 고양시병)을 제 치고 전국여성위원장을 겸한 여성최고 위원으로 당선되는 기적을 만들어낸다. 이후에도 양 최고위원의 전문성을 갖 춘 당내 리더십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시대적 흐름의 욕구와 맞물려 당내 유력 한 귀재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스스 로 성장해 갈 수 있는 전문성과 시대정 신을 갖춘 보기 드문 정치인으로 당 내 유력 인사들로부터도 각광받고 있다. 양 최고위원의 꿈은 아직도 멈추지 않고 혁신의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조 국 대한민국이 IT산업 1등 국가의 위상 을 뛰어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 해 나갈 수 있도록 본인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나눔의 삶을 살고자 한다. 공부하는 정치인, 자신과 조직, 국가 와 사회 발전을 위한 혁신의 가치를 눈 에 보이는 결과물로 연결시켜낼 수 있는 능력 있는 정치인, 따뜻한 마음을 나눌 줄 아는 정치인, 양 최고위원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조국 대한민국이 세계 1등 국가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발 전해 가기를 원하는 우리 모두의 꿈과 야심을 현실화시켜갈 수 있는 능력 있는 시대의 아이콘임이 분명하다. <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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