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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월미도 문화의 거리 등 인천 시내 27km 봉송
동북아 허브 인천 조명
 
뉴욕일보 김민수 기자 기사입력  2018/01/12 [14:40]

동북아 허브 인천 조명
12일까지 인천 봉송 진행

 

▲     © 뉴욕일보


지구촌 최대의 눈과 얼음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게 비출 성화가 11일(목) 동북아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을 조명했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성화의 불꽃은 12일까지 인천 전역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성화의 불꽃은 재미와 낭만이 가득한 월미테마파크와 전망대, 휴식공간을 갖춘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소개했다.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1987년 조성된 이후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인천 중구의 대표 관광지다. 서해의 낙조를 비롯해 인천 앞바다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성화봉송단은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자리한 카페촌과 놀이동산 등 인천이 간직한 매력을 알렸다.

이날 성화봉송단은 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월미도, 동구, 남구 등 인천 시내 27km(도보 24.1km, 차량 2.9km)를 달리며 동북아 허브로서의 인천의 모습을 세계에 소개했다.

인천 2일차 봉송에는 농구 코트의 황태자로 불렸던 우지원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하나 선수, 인천 출신 래퍼 그룹 리듬파워의 행주, 보이비, 지구인과인천 남구 야구협회 구운회 회장 등 130명의 주자가 봉송에 참여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자폐아동들을 가르치는 교사, 특수 체육 스포츠 강사로 일하는 대학생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봉송을 함께 했다.

이날 봉송에는 제천이 고향으로 올바른 체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는 체육교육대학원생,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부주자로 참여했던 주자, 국토대장정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는 주자 등 지난해 12월 일정 취소로 참여하지 못했던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제천지역 주자들도 참여해 성화봉송의 의미를 더했다.

성화 봉송은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인천문화예술회관까지 옮겨진 후 인천 2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8시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성대한 지역 축하 행사가 진행됐다.

지역 축하 행사에는 인천 홍보대사 리듬파워와 비와이 등이 참여해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LED 인터렉티브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동북아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인천의 모습을 세계인에게 소개한 시간이었다며 성화봉송을 계기로 더 많은 이들이 인천을 방문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시청을 원한다면 유튜브에서 ‘성화봉송 생중계’를 검색하면 된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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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2 [14:40]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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