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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사장 겸 CEO로 빅터 펭 임명
자일링스 이사회, 9개월 승계 계획 마쳐
 
뉴욕일보 최지원 기자 기사입력  2018/01/08 [10:23]
▲     © 뉴욕일보

 자일링스가 이사회를 통해 2018년 1월 29일 자로 빅터 펭(Victor Peng)을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빅터 펭은 자일링스의 네 번째 CEO가 되었으며 도약과 기회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전 세계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제품의 전 세계 선두 업체인 자일링스를 이끌 예정이다.

자일링스 이사회 의장인 데니스 세거스(Dennis Segers)는 “빅터 펭은 비전과 전략을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실행하고 독창적인 능력과 혁신을 주도하는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그는 10년 동안 자일링스 혁신을 설계해왔으며 적극적인 마인드와 추진력으로 회사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며 “이사회는 혁신과 성장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이 시점에서 탁월한 비즈니스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과 변함 없는 신뢰 관계를 갖춘 입증된 리더인 빅터가 CEO로써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빅터 펭 신임사장 겸 CEO는 “변화의 시기에 자일링스를 이끌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최고의 기회를 활용해 자일링스의 미래를 설계할 계획이다. 자일링스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컴퓨팅 분야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기존의 시장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성장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고 말했다.
 
2008년 자일링스에 입사한 빅터 펭은 자일링스의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에서 업계를 주도하는 전략과 기술적 전환을 진두지휘했으며 그 결과 세 번 연속 핵심 제품 리더십과 통합 및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 혁신을 이뤄냈다. 그는 최근까지 COO를 역임했으며 2017년 10월 이사회 멤버로 임명되었다.

자일링스에 입사하기 전 펭은 AMD에서 그래픽 제품 그룹(GPG) 실리콘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그래픽, 콘솔 게임 제품, CPU 칩셋 및 소비자 비즈니스 제품을 지원하는 AMD 실리콘 엔지니어링 팀의 핵심 리더였다. 펭은 렌셀러 폴리테크닉 대학교(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에서 전기 공학을 전공했으며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전기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모쉬 가브리엘로브는 이전에 발표한 CEO 승계 계획과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1월 28일부로 CEO직을 빅터 펭에게 승계했다.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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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8 [10:23]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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