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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취업 문턱 날로 높아진다
전문직 단기취업
 
박상준 기사입력  2017/10/30 [02:16]

 

▲  지난 4월18일 전문직 단기취업 비자 심사강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트럼프 대통령   © 뉴욕일보


 주로 정보·기술(IT) 분야에서 고급 기술을 보유한 외국 인력의 미국 기업 '취업 문턱'이 한층 높아진다. 

주로 정보·기술(IT) 분야에서 고급 기술을 보유한 외국 인력의 미국 기업 '취업 문턱'이 한층 높아진다.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이민국(USCIS)의 지침에 따라 이번 주부터 '전문직 단기취업'(H-1B) 비자의 갱신심사 기준이 강화됐다고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이번 지침은 지난 4월18일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H-1B 비자의 발급 요건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미국산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자'(Buy American, Hire American)는 별칭도 붙였다.
새로운 지침은 기한(3년) 만료에 따라 갱신을 신청할 때 최초 발급 때와 동일한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하라는 내용이다.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기한이 3년간 연장됐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사소한 이유로 갱신이 거부되면서 본국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게 된 셈이다.
H-1B 비자는 주로 IT 대기업의 외주업체에서 기술 인력을 고용하는 데 활용되는 비자로, 매년 8만5천 건이 발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도계 IT인력들이 이 비자의 혜택을 많이 받아왔다. 실리콘밸리의 IT업계가 강력히 반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연방이민국의 가이드라인은 멕시코·캐나다인 취업비자(TN), 주재원 비자(L-1), 예술특기자(O-1) 등에도 적용된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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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30 [02:16]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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