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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자연합회
 
박상준 기사입력  2017/09/08 [18:04]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자연합회 ()일제강제노역피해자정의구현전국연합회

 

이들 사단법인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그 유족들에 관한 권익과 복지 등에 관하여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이에 기여하여 그 일환으로 한·일 과거의 아픈 역사 청산을 추진하고 한·일 간의 문화교류와 함께 국내 및 해외거주 재외동포 유족들을 돕고 세계평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단체의 이사장은 미주에서 국제인권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최 변호사이다. 그리고 장덕환 사무총장과 로버트 밥 스위프트(Robert Bob Swift) 국제변호사가 이 연합회에서 피해자들을 위한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 (왼쪽부터 로버트 밥 스위프트 변호사(Robert Bob Swift), 마이클 최 이사장, 장덕환 사무총장)     © 박상준

 

 

2000년 밥 스위프트 변호사와 마이클 최 이사장은 함께 일제 징용 피해자들을 위해 미국에서 일본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제소 했으나 미국 정부와 일본 정부의 강력한 저항으로 인해 기각을 당했다. 이후 2012년 대한민국 대법원에서 일본 미쓰비시에 대한 판결을 근거로 대규모 소송을 준비했고 당시 900명 이상의 원고를 내세워 본격적 소송을 통해 전범기업들에 대한 압박을 가하게 된다. 이들은 2015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일본 전범 기업 69개 현존기업들을 상대로 1,004명의 원고단을 구성하여 소장을 접수했고 지금까지 재판 중이다.

 

201661일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언론의 내용에 따르면 일본 대기업인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이루어진 중국인 대상 강제 노역에 관련하여 사죄금을 지금하겠다고 밝혔었다. 그 대상자는 3765명에 달했으며 배상액은 1인당 약 1805만원이며 전체 총액은 752억 가량 되었다. 이는 현재 이들의 재판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걸고 있다.

 

이들은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는 다면 유엔 인권위에 재소 할 것이며, 전범 기업들의 제품 불매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대사관 앞에 소녀상이 건립되어 있는 데에 이어 노동자상도 건립을 목적으로 모금에 나서서 새로운 갈등이 예상된다.

 

마이클 최 이사장은 미디어 매체를 이용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일제 강제 노역자들의 참담했던 상황과 현재 실상을 더욱 더 많은 대중들이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을 만한 매체를 만들기를 계획 하고 있다. 또한 현재 강제노역 피해자들에게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나 단체가 모금 활동 등 개개인의 이득을 취하는 현 상황을 경계하고 이를 방지하는 수단으로 미디어 매체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박상준 인턴기자>

 

 

▲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자연합회. 일제강제노역피해자정의구현전국연합회 관계자들)     © 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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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8 [18:04]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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