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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내년부터 바로 해야” 78%
 
뉴욕일보 김경훈 기자 기사입력  2017/08/26 [11:37]

종교인 과세,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 78.1% vs 재유예/반대 14.2%

– 모든 지역, 연령, 지지정당, 이념성향에서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 응답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로 나타나

–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 응답, 2014년 조사의 ‘종교인 과세 찬성’ 응답(71%)에 비해 7%p 높아

국민 10명 중 8명은 예정했던 대로 내년부터 종교인의 소득에 대해 과세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최근 내년 1월부로 시행하기로 예정된 종교인 과세의 시행 시기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종교인 과세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해야 한다’는 응답이 78.1%로 가장 높았다. ‘종교인 과세는 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9.0%)과 ‘과세를 한 번 더 미뤄야 한다’는 응답(5.2%)은 14.2%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7.7%.

한편, 지난 2014년 11월에 실시한 조사에서도 종교인의 과세에 찬성하는 응답이 71.3%, 반대 응답은 13.5%로 나타난 바 있다. 

▲     © 뉴욕일보

 

모든 지역, 연령, 지지정당, 이념성향에서 종교인 과세를 예정대로 내년부터 해야 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로 나타난 가운데, 지역별로는 서울(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 85.4% vs 과세 재유예·반대 8.3%)과 경기·인천(83.2% vs 8.9%), 대구·경북(78.3% vs 16.5%), 부산·경남·울산(72.5% vs 21.0%), 광주·전라(68.2% vs 21.7%), 대전·충청·세종(67.0% vs 19.8%) 순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 90.6% vs 과세 재유예·반대 5.1%), 20대(88.0% vs 3.2%), 30대(78.8% vs 11.6%), 50대(75.8% vs 20.9%), 60대 이상(61.4% vs 26.6%) 순으로 내년부터 바로 과세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별로는 바른정당 지지층(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 90.3% vs 과세 재유예·반대 7.7%)과 정의당 지지층(84.0% vs 7.4%), 민주당 지지층(83.3% vs 11.0%), 국민의당 지지층(71.4% vs 22.4%)에서 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해야 한다는 응답이 크게 높았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 69.8% vs 과세 재유예·반대 21.7%)과 무당층(64.5% vs 19.5%)에서도 대다수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 87.3% vs 과세 재유예·반대 9.9%), 중도층(80.2% vs 10.8%), 보수층(74.5% vs 20.9%) 순으로 종교인 과세를 예정대로 내년부터 해야 한다는 응답이 대다수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17년 8월 23일(수)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9,147명에게 접촉해 최종 505명이 응답을 완료, 5.5%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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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26 [11:37]  최종편집: ⓒ 뉴욕일보
 
당연한 것임. 피닉스 17/08/31 [08:37] 수정 삭제
  국가라는 공동체는 종교인도 예외가 아니다. 호국불교의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불교는 과세 찬성이라 보며 서구 자본주의를 인정하는 기독교, 천주교도 과세평등의 원칙을 이해하고 받아 들인다 봅니다. 그러니 당연하지요.
참반가운 소식입니다 koreany 17/09/02 [12:34] 수정 삭제
  종교인들에대한 과세는 필수적이다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요 국가로부터 각정 혜택을받는다 한국의종교인들 권력과결탁하여 무수히많은탈세 권력남용등 불법행위를자행해왔다. 왜 그랬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권력자들이 종교지도자에게 특혜를주는조건으로 합법적 탈세를 묵인해준것이라본다 어느국가든 그국가의국민은 국민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의무가 세금을내야하는것이다 그럼에도 무세금전통은 "리승만"에게서 찾아야한다 이제 리승만의시대는 지나갔다. 따라서 모든국민은 법에따라서 세금을내도록해야한다
종교인이건 아니건 koreany 17/09/03 [05:06] 수정 삭제
  대한민국사람이면 모두 세금내야한다 같은나라국민이면서 다른 특권계급인냥 뻣대는꼬라지는 보기좋지않다 국가가 제공하는 모?혜택은 남먼져받아먹으면서 국민된자 모두가내야하난 세금을안내려하다니 무슨특권인가요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 첫마디에 "모든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했으니 누구던 대한민국국민되려는자는 세금을내도록 법으로 정하자
아 이제 생각났다. koreany 17/09/05 [15:55] 수정 삭제
  종교지도자 무세금제도는 이승만이라는것 다알지만 왜 그분이 종교인 무세금제도를만들었냐 생각해보니 자신이 기독교장로였을뿐 아니라 정권초기에 종교지도자들의 도움이필요했던탓이라고본다 이 어른이 뭘 잘한일도있으나 잘목하신일도 엄청많으시네요
목사님이나 신부님들의 의격은 어떻신지 궁금합니다 koreany 17/09/13 [07:46] 수정 삭제
  세금 내시는데 불만없으신가요 아니면 대한민국은 종교인에게도 세금을매기는 막되먹은 나쁜국민이사는 나라라고 생각하시는지 누구 답변 좀해보세여. 모르긴해도 하느님께서도 "니들도 세금내어라" 하실것 같네요 왜냐하면 만인은 하느님앞에 모두 공평하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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