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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 방송 BBC마저 성차별적인 보수를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져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다.
 
이진녕 기자 기사입력  2017/08/06 [23:59]

 

▲     © 뉴욕일보

 

BBC최근정관개정, 지난15파운드이상의연봉을받는간판방송인들의보수를공개하라는여론을이기지못하고지난 19자사프로그램소속방송인들의명단과보수를공개했다. 이는BBC 설립이후처음있는일이다.

 

영국일간가디언의보도에따르면, BBC이날내놓은연례보고서에따르면 96명이지난BBC에서 15파우드이상의수입을올렸다.

 

BBC고소득방송인들의명단소득을공개하라는여론에미디어업계의인건비상승과경쟁사로부터인재가빼돌림당하는상황등이우려된다며공개에반대했으나, 여론에찬성하는영국정부의압박을이기지못하고결국공개것으로알려졌다.

 

명단에따르면BBC에서가장높은소득을올리고있는방송인은BBC 라디오아침프로그램진행자인크리스에번스로, 지난해만 2 20파운드가넘는연봉을받은것으로나타났다.

 

여성방송인중에는BBC TV 리얼리티진행자인클라우디아윙클먼으로, 지난45만에서 50파운드의소득을올림으로서가장높은소득을올린남성방송인인에번스보다 4.5배나낮은보수를받은것으로밝혀졌다.

 

또한, 해당명단에이름을올린 96여성은전체 3분의 1명에불과BBC성차별임용보수제공이여론의뭇매를맞고있다.

 

명단분석이따르면 25파운드이상의소득을올린방송인은 25명으로, 9명의여성보다 3많은것으로나타났다. 가장많은수입을올린상위 7역시모두남성방송인들이었다.

 

이와관련, 영국테리사메이총리는LBC 라디오와의인터뷰에서BBC 명단사태에대해인지하고있다고전하며, “동일한일을하고있는여성과남성이성별로인해임금을다르게받는불상사는없어져야한다자신의생각을전했다.

 

이에여성방송인들은BBC 측에보수인상을요구계획으로알려졌으며, 피치못할소송또한불가피것으로전망이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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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6 [23:59]  최종편집: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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